우리나라 진보 언론이라는 한경오
우리가 얼마나 후원하고 행여나 아플까봐 독려하고
조중동 보는 사람들에게 진보언론 소개하며 욕을 먹고

얼마나 우리가 아껴왔는데
왜 드디어 제대로된 정부가 들어서니
우리에게 문빠라며 등에 칼을 꽂을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들은 구독자를 믿지 않습니다. 
제가 항상 주장하지만 그들은 다름과 틀림을
구별해서 사용하지 않고 그들과 다르면
틀렸다고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귀닫은 언론이죠. 

문재인은 정말 성숙한 시민의 선택으로
뽑힌 국민으로부터 나온 권력입니다. 
시민의 권력이죠. 

우리나라 국민의 수준이 이정도 이고
단결력과 저력이 이정도로 막강 합니다. 

하지만 진보지는 우리를 믿지 못하는 겁니다. 
국민들은 우리를 지켜줄 힘이 없다. 
그래서 우리는 정치 권력앞에 굴복하고 눈치를 보고
기사를 검열하고 국민의 눈치를 보지 않는 겁니다. 

만약 진보지가 국민의 힘이 정치권력보다 막강 하다는걸
더 직접적으로 느끼게 된다면
우리나라 언론의 스탠스는 영구적으로 바뀌게 될 겁니다. 

영원히 국민의 소리를 듣고 오직 국민을 두려워 하는
그런 언론이 될 겁니다. 

현재 진보지는 오로지 정치권력의 눈치만을 봅니다. 
정치권력이 국민보다 힘이 세다고 믿으니까요. 

우리가 더 쎕니다. 
우리가 훨씬 졸라 쎄요. 

우리는 이제 잘 뭉치고
정의롭운 정부와 함께 합니다. 

언론개혁은 성숙한 국민의 행동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믿습니다. 
또 이미 시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