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arget="_blank" href="http://v.media.daum.net/v/20170515030510688">http://v.media.daum.net/v/20170515030510688</a> <div><br></div> <div>조선일보지만 한번 읽어봄 직한 기사입니다. </div> <div><br></div> <div>[최보식이 만난 사람] "文 대통령, 국민 갈증에 응답 잘하지만.. 박수받는 시간은 늘 짧아" 라는 기사네요.</div> <div><br></div> <div><div>보수쪽에서 과거 활동했던 음지의 선거전략가 전병민씨와의 인터뷰 내용입니다.</div></div> <div><br></div> <div>1987년 1노 3김 출마시절부터 노태우 선거캠프에서 활동하면서 대선에 관여했고, </div> <div><br></div> <div>청와대 정책수석에 임명되었다가 3일만에 물러난 적도 있고,</div> <div><br></div> <div>박근혜 후보의 선거에도 잠깐 관여했다가 지금은 쉬고 있는 사람이라고 하네요.</div> <div><br></div> <div>뭐 전형적인 보수 입장에서 현 정부를 는 시점이 군데군데 있어서 약간 눈에 거슬리긴 하지만,</div> <div><br></div> <div>왜 이번 선거에서 보수였던 홍준표, 유승민이 선거에서 질 수밖에 없었는지,</div> <div><br></div> <div>정체성의 혼란을 보여준 안철수가 왜 선거에서 패배했는지,</div> <div><br></div> <div>박근혜가 왜 애초부터 망할 수밖에 없었는지</div> <div><br></div> <div>앞으로 문재인 정부가 조심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나름 합리적인 의견이 들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div> <div><br></div> <div>물론 '보수는 향후 한동안 지리멸렬할 것이다' 라는 등의 조선일보 입장에서 좀 불편한 내용들이 있어서인지</div> <div><br></div> <div>조선일보에서도 굳이 "일선에서 물러난 그의 전망에 너무 무게를 둘 것까지는 없다." 라는 사족을 달긴 했군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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