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담아서 대선 관련 마지막 글을 쓰려합니다.
1. 현실적으로 지금의 1강 2중 의 구도는 달라질 가능성이 거의 희박합니다.
2. 1에 의거해서 보자면 이후 우리 나라의 상황을 국내적 국외적으로 볼때
-- 과반이상의 후보가 당선되는가 아닌가는 정말로 향후의 나라의 운명에 중요합니다.
-- 당선되는 후보가 일을 제대로 할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지 않는다면 혼란과 싸움만 난무하게 될것이고 이것은 국민 모두가 지는 게임이 됩니다
다시 말해 개인적 호불호나 진영싸움의 논리만 좇다가는 결국 스스로를 망치게 된다는 겁니다. 아울러 당선된 후보및 여당을 비판 견제할 근거도
잃게 되는 겁니다.
-- 가장 중요한 외교안보. 여기서 압도적 당선의 후보가 협상력이 있겟습니까 턱걸이 후보가 협상력이 있겟습니까?
진보니 보수니 우파니 좌파니 하면서 국제적으로 나라가 병신되길 바라는 사람이 어디 있겟습니까?
--분열과 분탕은 칠대로 다 쳐놓고 국민대통합 대통령이 되라는건 어불성설입니다.
각종 언론과 미디어종사자분들, 중도층및 고령층 지지자들께 호소드립니다.
대통령선거는 게임이 아닙니다. 선거 결과도 중요하겠지만 그 이후 국정이 어찌보면 정말 더 중요합니다.
쉬운 결정은 아니겠지만 특단과 고뇌에 찬 결정으로 될 후보를 과반이상으로 밀어주십시요. 그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진 국격을 회복하고 중국 미국 북한등에 단결된 한국인의 의지를 보여줍시다. 아이들에게도 더 이상 나뉘어 싸우는 어른들의 모습을 그만 보여줍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