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4일간 언론들과 종편 사쿠라 패널들의 논조를 살펴보면서 느낀점입니다.
사전 투표율 26 퍼센트가 누구에게 유불리냐라는 이슈가 대부분이고
그들의 결론은 하나같이 뭐라고 얘기할수 없다 입니다.
제가 그걸 보면서 느낀점은
적폐세력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보수 유권자가 이미 대세가 결정났으므로 투표를 포기하는 행위라는 겁니다.
다시말해 이제 남은 몇일의 관건은 보수유권자의(특히 중도층이 아닌 꼴보수) 투표참여 여부인 겁니다.
일반적 상식으론 명박이때 선거와 비슷한 구조로서 꼴보수 투표 포기가 예상되서 그런겁니다.
아울러 레드홍이 발악하는 이유도 투표참여가 저조할까봐서입니다.
기선제압해서 투표의욕을 떨어뜨리는것이 좋을지 (광화문 유세에 최대한 많이 참여등의 방법)
꼴보수가 완전 결집할 것을 가정하고 우리표 단속에 집중할지
냉정하게 생각해볼 문제라고 느낍니다.
바둑으로 치자면 끝내기 국면인데
상대방 집을 부수는 것과 내 집 확고히 굳히는것과의 전략차이라고 할수 있겟습니다.
어떠한 의견도 좋으나, 가급적 어느정도 근거를 가지고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