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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연합뉴스) 성혜미 김선호 기자 = 남대서양에서 실종된 스텔라데이지호의 선사인 폴라리스쉬핑 소속 스텔라퀸호의 갑판에 균열이 생겼다는 제보가 들어와 해수부가 사실 확인에 들어갔다.
해수부가 확인에 나서자 폴라리스쉬핑이 뒤늦게 스텔라퀸호의 임시검사를 신청해 한국선급 상파울루 지부 등에서 검사원을 보내기로 했다.
벌크선사 사이에 유조선을 화물선으로 개조하는 '바람'이 불기 시작한 건 2000년대 무렵이다.
당시 잇단 유조선 사고로 해상오염 문제가 심각해지자 각국은 선체 외판이 한 겹인 단일선체(Single Hull) 유조선을 퇴출하고 두 겹인 이중선체(Double Hull) 유조선으로 바꿔나갔다.
그러자 벌크선사들은 쓸모없어진 단일선체 유조선을 싼값에 사들여 화물선으로 개조했다. 화물선은 이중선체로 만들어야 할 의무가 없다.
유조선을 개조한 화물선에 잇달아 문제가 생기면서 이러한 선박의 구조적 안전성 자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507175808583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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