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1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충북 제천시의회 김정문 의장(자유한국당)은 1일 오전 자신의 SNS 계정으로 문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김 의장이 올린 글에는 “드디어 터져야 할 것이 확 터졌습니다. 문재인 비자금 폭로 기자회견 동영상”이라는 문구와 함께 유튜브 사이트 연결 주소가 쓰여 있었다.
김 의장은 지난달 19일에도 “이유 불문 퍼 날라주세요. 문재인 전 대통령 비서실장 시절 북한 김정일 위원장에게 보낸 편지 전문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출처 불명의 편지글을 게시했다. 반면 같은 당 홍준표 대선 후보에 대해서는 ‘당당한 서민 대통령 홍준표의 말말말’이라는 제목으로 “대반전이 시작됐다. 이제 기댈 곳은 밑바닥 민심과 SNS뿐”이라는 글을 올렸다.
김 의장은 “직접 쓴 게 아니라 공유 받은 글을 게시한 것뿐”이라며 “실수로 올린 글이라 게시물을 삭제하고 민주당 동료 의원에게도 사과했다”고 해명했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이날 충북도 선거관리위원회에 김 의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민주당 중앙당은 문 후보 비방 글의 최초 유포자를 찾고 있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501175537873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