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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에서 강한 힘으로 무너진 제국은 어떻게든 다시 일어나지... 하지만 내부에서부터 무너진다면 어떨까? 그대로 있을 수 있을까?"
- 헬무트 제모,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농협과 더불어 IT 종사자들에게 전설과도 같은 회사가 오마이뉴스였습니다. 기술은 모르면서 열정페이만 강요하는 회사, 경력에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고, 윗대가리들이 운동권이어서 '컴퓨터가 기계적으로 동작되지 않는 사정'을 눈꼽만치도 이해안한다고 유명했었습니다.
자공이 정치에 대해 묻자, 공자가 말씀하셨다. “양식을 넉넉하게 해주고, 군대를 충실히 하며 백성들이 정치를 믿게 하는 것이다.” 자공이 말했다. “만약에 부득이해서 버려야 한다면 이 셋 중에 어느 것을 먼저 버려야 하겠습니까?” 공자가 말씀하셨다. “군대를 버려야 하느니라.” 자공이 다시 여쭈었다. “만약에 나머지 둘 중에 하나를 버려야 한다면 어느 것이 먼저 입니까?” 공자가 말씀하셨다. “양식을 버려야 한다. 자고로 사람은 언젠가 죽게 마련이다, 하지만 백성들이 믿음이 없으면 나라가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다.”
오마이TV는 완전히 망했습니다. 언론이라고 이름 붙었으면 당장 총 맞아 죽어도 카메라는 놓지 않는 법입니다.
고칠 수 있을거 같지? 천만의 말씀
사원들의 믿음을 잃은 회사는 복구 불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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