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든 어떤 단체든 좋다~
너희 자신의 목소리 충분히 어필하고 외쳐라~
단!! 선거 끝나고 그때 하자.
마치 이미 대통령의 신분인양 지금 따지고 들지 말고,
따지고 싶고, 주장하고 싶고, 목소리를 내고 싶다면
그를 뽑아 놓고 목소리를 내자. 다른 후보들은 들어주지도 않을 목소리, 그라면 충분히 들어줄거 같지 않은가?
그래서 지금 이러고 목소리 내려고 아득 바득 하고 있는거 아닌가?
그러니, 우리 그를 뽑고 나서 그때가서 목소리를 내자.
후보들 대부분 국민을 노동력이나, 숫자로만 생각하는 느낌인 반면
그는 국민을 주권자로 대우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지금 그에게는 아무 힘도 없다.
지금 힘이 있어 보이는 이유가 그에게 힘을 주려고 많은 이가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이지
당장 그에게 힘이 있어서 힘이 있어 보이는것이 아니다.
당신의 목소리를 듣기만 해도 괜찮은건가? 협상하고 행동하는건 필요 없는겐가?
그가 협상하고 행동까지 하기 위한 힘.
그 힘을 쥐어주고 그때가서 목소리를 내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