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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90411
    작성자 : 넋나간늘보
    추천 : 10
    조회수 : 701
    IP : 211.243.***.54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0/09/09 17:15:19
    http://todayhumor.com/?sisa_90411 모바일
    전교 360명 중 3명만 국사 선택, 후퇴하는 국사교육 해결책은
    대한민국 학생들의 국사 실력, 과연 어느 정도 일까?

    8월 5일 방송된 MBC '후플러스'에서는 국사 교육이 해방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대한민국 국사 교육 현 주소와 해결책을 알아봤다.

    지난해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우리나라 섬을 묻는 국사 시험 문제를 냈다. 당연히 맞출 것이라 예상하고 낸 문제이지만 결과는 예상과 달랐다. 정답률이 절반에도 마치지 못했다. 400여명 가운데 200명도 채 되지 않았다. 절반이 넘는 학생들은 제주도, 마라도, 대마도 등 뜬금없는 답안을 적어내는 등 황당한 오답이 속출했다. 

    이에 '후플러스' 제작진들은 고등학생들의 국사 실력을 알아보기 위해 국사를 가르치고 있는 현직교사와 저명한 대학교수 자문을 얻어 10문제를 출제했다. 서울시내 중상위권 고교 3학년 2개 학급 대상으로 중학교 수준의 문제였다. 하지만 10점 만점의 평균 5.9점이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이어 대입 시험을 석 달 앞둔 서울의 한 여자 고등학교를 찾았다. 현 대입입시제도는 사회탐구 11과목 중 4과목을 선택해서 보는 방식. 국사를 선택한 학생은 이 학급 37명 중 단 한 명밖에 없었다. 다른 반도 사정은 비슷했다. 이 학교 360명 가운데 국사를 선택한 학생은 단 3명뿐이었다. 

    이같이 학생들이 국사를 기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현재 지난해부터 국내 대학들 중 유일하게 서울대학교만이 국사를 필수시험으로 선택했다. 이에 ‘국사는 서울대를 지원하는 우수한 학생들이 보는 시험'이란 공식 성립과 함께 수능 등급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국사를 기피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게 됐다. 

    이어 우리나라는 세계 주요국에 비해 국사 수업 비중도 적을 뿐만 아니라 교육 내용도 부실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 고려대 교수는 "실제로 교육현장에서 한국사를 추방해버린 것이다”며 “추방한 이유는 선택과목 가지고는 한국사는 다른 과목과 더불어 경쟁이 안 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내년부터 고등학교에서는 국사가 선택과목으로 바뀌면서 국사수업을 안 듣고도 대학에 진학할 수 있게 됐다. 

    사실상 국사교육에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교육당국. 대한민국 역사상 국사 교육을 최악으로 후퇴시켰다는 비판과 혼선에 대해 책임 있고 분명한 답을 내놓아야 할 때이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80616330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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