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촬스씨가 트럼프구요
그분이 사업가라서만 엮고 그런건 아니구요
지지자들의 성향,  결집성,  적극성 등이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먼저 트럼프 (일부) 지지자들의 특징이 기존 정치인들의 환멸, 정치에대한 무관심, (백인,  저소득,  남자  층의 지지) 등으로 트럼프를 밀었죠

요약하면 트럼프를 그냥 찍있다(민주당도 특히 클린턴은 더싫어)
약간 안철수 후보 지지층과 비슷하지 않나요?

그럼 샌더스 지지층은 어땠나요?
열성적이고 자발적인 모임이고, 학생 등 젊고 배우려는 사람들?
그들은 샌더스를 알리고 샌더스를 지지하기 위해 노력하던 사람들이죠
지금 오유 분들이 보수층 부모님들을 설득하려는 노력처럼요
보수층 지지자 2분을 돌리는 효과는 단순 2표가 아니라 저쪽 표를 빼오니 4표의 효과이죠

클린턴이 패한 이유가 열성적 지지자가 없어라고 하더군요
샌더스를 지지하던 사람들은 기권은 하지 않았지만 다른사람을 설득하지 않았다는거죠

물론 이 모든 분석은 유투브나 잡지 등에서 줏어들은 뇌피셜이라 신뢰성은 낮습니다.

암튼 그래서 결론은 문재인이 이깁니다.
문재인 지지층은 절대 투표를 포기하지도 않고 주변을 설득하기도 하죠

안철수 지지층은 그럴까요?
아 물론 까페 등 온라인 에서 열심히 활동하는건 봤습니다.
그러나 정작 주변에서는 못봤네요...

그래서 문재인이 이깁니다
단 투개표 조작 등 부정선거만 없다면요,,,

한달도 안남았네요
우리 모두가 후보자이고 선거운동원입니다.
마지막까지 책보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최선을 다하자구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