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9일 대선은
정권교체를 바라는 촛불시민 : 정권연장을 바라는 부패 기득권 세력의 대결 입니다.
안철수 후보는 정권연장을 바라는 세력들의 대표 입니다.
따라서 촛불민심의 시대정신은 당연히 문재인을 선택할 것입니다.
안철수 후보의 정체성 면에서도 정권연장 세력의 대표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론이 아무리 유선비율이 높은 여론조사를 들먹이며
안철수 후보를 부상시키며 중도 이미지로 채색하려 하더라도
언론과 여론조사 기관은 문재인을 진보로, 안철수 후보를 보수로 ,
진보 대 보수 구도로 평가하고 있다는 셈이 됩니다.
스스로 자기 꾀에 자기가 걸려 넘어지게 되는 것이지요.
이를 정확하게 판단한 문재인 후보의 답은 우문현답입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정권교체, 진정한 정권교체의 후보는 문재인 밖에 없습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지지도가 의미없어진 상황에서
안철수 후보는 그 정당들을 함께 대표하는 구도가 됩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를 통해 '적폐청산'의 시대정신은 더더욱 강력해졌습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적폐청산의 물꼬를 제대로 터야지만
대한민국의 진정한 주인으로서 사람답게 살 수 있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탈탈 털리면서 확실하게 검증된 문재인 입니다.
언론과 민심과 소통하며 국민에게 귀 기울리는 문재인. 성숙한 민주주의의 리더
탈탈 털어도 먼지만 나오는 청렴함과 타협하지 않는 원칙. 무엇이 더 필요할까요.
"안철수 후보는 자유한국당 윤상현·김진태 의원 등이 지원을 표명하기도 했고, 국민의당도 그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식의 의사를 표시한 바 있습니다. 지금 와서 사드 배치에 대한 입장도 바꾸고,
지지층 분포도 그렇습니다. 명백하게 기득권 세력과 함께하는 행보입니다.
아직 안 후보가 야당이라고 생각하는 국민 인식이 있습니다. 안철수가 정권 연장을
꾀하는 부패기득권 세력들과 함께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이 분명히 인식되면 될수록
그런 안 후보 지지들이 정리될 것입니다." - 문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