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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교통장관에 매코널의 대만계 부인 일레인 차오 지명할듯
송고시간 | 2016/11/30 01:49
확정 발표시 유엔주재 미국대사-교육장관 이어 3번째 여성 각료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초대 교통장관에 대만계 여성 정치인인 일레인 차오(63)를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 등 미 언론은 29일(현지시간)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AP=연합뉴스 자료사진]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주 뉴욕 트럼프 타워에서 차오를 만나 노동 및 교통정책에 대한 의견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오는 조지 W. 부시(아들 부시) 행정부에서 노동장관을 지낸 인물로, 미치 매코널(켄터키)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의 부인이기도 하다.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인의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자문위원회' 멤버로 활약했다.
차오에 대한 인선은 이르면 이날 오후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당선인의 대변인인 제이슨 밀러는 앞서 오전 폭스 뉴스 인터뷰에서 "오늘 오후에 또 다른 각료 내정자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밀러 대변인은 구체적인 부처를 묻는 말에는 '교통부'라고 답변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차오를 교통장관으로 지명할 경우 트럼프 내각에 합류하는 3번째 여성이 된다.
트럼프 당선인은 앞서 니키 헤일리(44)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를 유엔주재 미국 대사, 교육 활동가인 벳시 디보스(58)를 교육장관에 각각 내정했다.
헤일리 내정자는 인도계 이민 가정 출신의 여성이며, 디보스 내정자는 학교선택권 확대에 앞장서는 억만장자 여성이다.
< 연합뉴스, >2016/11/30 01: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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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헤일리/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니키 헤일리
Nikki Haley/Nikki Haley official Transition portrait.jpg
미국의 제 29대 UN주재 미국대사
임기 2017년 1월 27일 ~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부통령 마이크 펜스
전임 서맨사 파워
미국의 제 116대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지사
임기 2011년 1월 21일 ~ 2017년 1월 24일
전임 마크 샌포드
후임 헨리 맥마스터
신상정보
국적 미국
출생일 1972년 1월 20일 (45세)
출생지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뱀버그
정당 공화당
배우자 Michael Haley
자녀 2
학력 클렘슨 대학교
니키 헤일리 (영어: Nikki Haley, 1972년 1월 20일~)는 미국의 정치가로 2017년부터 UN주재 미국 대사를 맡고 있으며, 2011년부터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 주지사를 역임하였다. 그녀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역사상 최초의 여성 주지사이며, 현재 나이 44세로 미국에서 최연소 주지사이기도 하다. 인도계 미국인으로서는 보비 진덜 이후 2번째로 등극한 주지사이기도 하다. 2010년 선거에서 빈센트 셰힌을 누르고 당선된 그녀는, 2014년 선거에서 같은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하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정적' 니키 헤일리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를 유엔주재 미국대사에 지명했다고 미 CNN방송 등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화당 대선 주자들의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거론된 '공화당의 샛별' 헤일리 주지사는 44세의 인도계 이민자 가정 출신 여성으로 재선 주지사다.
특히 그녀는 지난해 6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서 백인우월주의자 청년에 의한 흑인교회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이후 인종차별의 상징으로 인식되던 남부연합기를 공공장소에 금지하는 입법을 통해 전국적 스타로 급부상했다.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마코 루비오(플로리다) 상원의원을 지지했다가 그가 중도 하차하자 크루즈 의원을 지지했으나 트럼프 당선인을 향해서는 "내가 원하지 않는 모든 것을 가진 후보"라고 비판하는 등 대표적인 '반(反) 트럼프' 인사로 꼽혔다.
헤일리 주지사도 유엔 대사 제의를 수락했다고 미 언론은 전했다.-한국일보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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