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안지사가 정치인으로서 다시오기힘든 기회라 생각하고 진정 대권을 원하는 행보였다면 <div>오늘 jtbc뉴스에서의 토론은 부족한 내공을 드러내는일, 혹은 감추지못한 내면. 정도로 보이는 </div> <div>'선을 넘어버리고만' 한방 으로 보여집니다.</div> <div>20세기의 의심하는 정치를 구시대적정치로 논하며</div> <div>21세기는 받아들이는 정치. 즉 선의를 선의로 받아들이고 시작하자 말하면서도</div> <div>당신이 받아들인 그 선의를 선의가 아니라말하는 대다수의 의견을 선의로 받아들이지못하는 모순.</div> <div><br></div> <div>안희정이 진정 스스로의 신념으로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여온것이라면, 회생의 가능성은 적어보입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안희정이 대권만을 위한 행보였다면 아직 '한방'은 남아있다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방법으로 생각되는게,</div> <div>지금까지의 행보는 집결하지못한 보수층들의표를 엄한곳(진성 보수대표)에 집결시키기보다 시간을끌며</div> <div>대세론 외에 흥행이슈가 없는 문대표를위한 페이스메이커 역할을위한 것이였다 선언하며 </div> <div>빠른시일내에 대권포기를 천명하면 차차기를노릴만한 한방은 생길것이라 생각됩니다.</div> <div>물론 노골적인 페이스메이커 운운보다야, 근시일 보여주는 흡사 '남자 박근혜'같은 어법으로</div> <div>여지를 남겨두는것역시 필수겠지요. 하지만 뉘양스는 분명한 페이스메이커를 가 생각되게하는 내용의 담화를 발표하면</div> <div>점점 젊어지는 표밭에서 크게 어필하고 차차기는물론 장수할수있는 한방으로 여겨집니다.</div> <div><br></div> <div>시기를 놓친다면, 글쎄요.. 안희정이 훗날 지금의 안철수자리로 가게되는그림만 생각되네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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