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점
1. 어째서 자살한 억울한 한 남자의이야기는 없는가.
2. 계속해서 뭔가 있어보이는 표정과 어눌한말투의 김정본(황시목친구)의 존재 의미는 무엇인가
3. 김우균(청장)의 살인미수혐의는어디로가고 반성하는모습만보이며 양형받는가
4. 이윤재(재벌녀)의 재산을 이동시킨 이유는 무엇인가.
5. 사건의 시작인 박무성의 살해 과정은 꼭 '그런' 방법이여야만하였는가.
6. 김가영(콜걸)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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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준은 깨끗하고싶은 악인이였습니다. 윤세원이 아들의 죽음을 조사하던과정에서 이를 이창준이 알아채고
이창준의 약점이였던 박무성을 제거하는 계획을 세웁니다. 그걸 윤세원이 알리바이를 만들며 처리합니다
하지만 예상외의 인물이 끼어듭니다 그 인물이 황시목입니다. 계획 외의 인물이였습니다.
감옥에 억울하게들어간 수리공은 자살협박을 했던 전력이있음을알고 그걸 이용해 소동만 만들려던 그를
정말 자살'시킵'니다. 그 과정에서 껄끄러운 영은수까지 한꺼번에 처리합니다.
하지만 우연히 발견된증거( 이증거가 계획된증거였다면 뒷담으로의 침입가능성에대한 의문을 넌지시 흘리기만해도 사건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
로 황시목이 첫번째 알리바이를 깹니다.
황시목이 두번째약점인 김가영에 가까워지고있음을 알게된 이창준은 선수를쳐 제거를 시도합니다.
사실 이창준은 김가영을 이용해서 김가영의 상대들에게서 정보를 빼내는일을 하고있었습니다.
그 정보는 훗날 대권을위해 관리하던중이였구요.대권을 가진이후엔 나라를 깨끗하게만들 생각역시 있긴 했습니다.
황시목이 이가영에게 접근하는걸 알게된 이창준은 이가영을 제거하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타이밍이 맞지않아(드라마 해결로언급된부분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기적적으로 이가영이 살아남습니다.
(보통 두개골함몰에 폐에 칼을맞고 꽃힌상태도아닌 그 칼을 뺀상황에서 Sns에 화재가될정도의시간후 장소탐문후 도착까지 살아있었다는것도 의문입니다만..)
이시점에서 이창준은 결심합니다. 깨끗해지거나. 깨끗하게 남거나. 둘중 하나라도 될수있게 판을짜자.
계속해서 황시목을 밀어주며 그주변에 사람을심고(친구 김정본 - 윤세원은 우연) 수사과정을 낱낱히 알게하자
(김정본은 황시목이란 변수가 출현함에따라 첫 재판부터 심어둔 모자란 백수 하수인입니다.)
하지만 기적적으로 김가영이 깨어나며 김가영을 죽이려한 인물이 청장뿐만아니라 아내역시 자유로울수 없음을 알게됩니다.
한발 더 나아가 07을 듣게되고 윤세원역시 흔들립니다. 이창준역시 흔들립니다.
이창준은 깨끗해지기 힘들수도 있음을 느끼고 깨끗하게 남는방법을 두번째카드로 만들기 시작합니다.
압력으로 덥히면 좋고, 아니면 쓰기위해..
그 와중에 영검사가 살해당하고 판을 압력으로 접을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됩니다.
점점 검은계통의 셔츠만 입으며 다크다크오라를 뿜뿜하며 두번째카드를 정리하기시작합니다.
윤세원을시켜 영검사 살해범을 잡으라 하였지만 실패하고 오히려 윤세원이 검거되며 깨끗하게 남자카드를 던집니다.
그와중에 제핏줄은 잘먹고 잘살게만들기위해 이윤재의 재산과 은행재산에 손을대고 이것저것 시도도 해둡니다.
그동안의 황시목 수사과정(레이더사건과 그간의 인물됨)을 고려해서 깨끗하게 남는법을 택하고
죽기 딱 좋은날씨야를 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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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히 생각난거라 휘갈긴글입니다. 더 디테일하게 하려면 다시 정주행해야할거같아서 귀찮음에 떠올린것만 올립니다.=_=;
이창준님 죄송합니다..(당신이 멋있게나와서그랬어 학주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