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s://www.facebook.com/ahjband/posts/1040754932722120" target="_blank">https://www.facebook.com/ahjband/posts/1040754932722120</a></div> <div> </div> <div>문재인은 노통의 적자 운운 할 급이 아닙니다...</div> <div>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두분의 관계에 대한 오류를 범하는데...</div> <div>우린 제대로 바라봐야 됩니다.</div> <div>노무현은 문재인이라는 한 인간과의 만남으로 인해 비로소 자기가 펼치려 했던 모든일을 시작할수 있었다고 말할 정도로 아주 특별한 관계였습니다.</div> <div>노통이 노동운동등 여러가지 거사가 가능했던것도 곁에 본인과 아주 결이 같은 DNA를 가진, 하지만 자기와는 또 다른면의 진중함과 묵직함을 가지고 있는 문재인이란 든든한 동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전 자부합니다. ( 노통 스스로도 본인보다 6살이나 적지만 친구로 인정했듯이...)</div> <div>문재인을 뺀 나머지 친노분들은 특히 안희정세대 정도의 친노들은 누가 적자인가 논할수 있겠지만 </div> <div>문재인과 노무현의 관계는 다릅니다. 그냥 같은 존재입니다.</div> <div>꾸준히 (스크랩하진 않았지만) 두분의 행보를 찾아보고 책도 읽어보고 했을때 내가 도달한 결론입니다.</div> <div> </div> <div>노통사무실에서 문재인과의 첫만남은 말 그대로 각자의 운명같은 운명이었습니다.</div> <div>문재인이란 든든한 버팀목이 있엇기에 노통은 당신이 원하는 모든 꿈을 향해 달려갈수 있었을것입니다.</div> <div>두분은 친구이자 삶의 모든것을 서로 공유해온 동지인 셈이죠.</div> <div> </div> <div>다들 알다시피 문재인은 친구의 유서와 첫 선거 후보 명함을 항상 주머니에 지니고 다니십니다.</div> <div>무엇을 의미할까요?</div> <div>노통을 먼저 떠나보낸후 그는 헤아릴수 없는 슬픔과 고통속의 그 끝을 알수없는 동굴속에서 고민을 했을겁니다.</div> <div>그러다 스스로 내린 결론이 노통이 하려 했던, 꿈꿔왔던 세상을 완성하는것이 먼저간 친구에 대한 도의라 생각하고 뼛속까지 맞지않는</div> <div>정치세계에 발을 내디디기로 결심했을겁니다. 친구이자 동지를 위해서...</div> <div> </div> <div>주관적 느낌을 유추해서 쓰는거지만 문재인의 한결같은 성품을 봤을땐 크게 벗어나지 않을거라 자부합니다.</div> <div> </div> <div>링크한 글을 쓴 분 또한 주관적 판단으로 썻겟지만...</div> <div>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div> <div>곁에서 지켜보지 않았던 일반인인 내가 봐도 두분의 관계는 상하관계가 아닌 서로가 한몸이었을거란 강한 느낌을 감출수가 없는데</div> <div>어찌 이런 글을 쓸수가 있을까요?....어찌 문재인을 이런식으로 평가할 수 있나요?....</div> <div>아무리 안희정지사님이 좋고 지지한다고 해도 어떻게 노무현과 문재인의 관계를 안희정보다 가볍게 바라볼 수 있단 말입니까?...</div> <div>너무나 안타깝고 글쓴이에 대해 화가 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슬프기도 하네요...</div> <div> </div> <div>노통이 정치입문할때 그토록 같이 가자고 해도 본인하곤 맞지 않다고 극구 거부하신, 거칠고 인정사정 없는 이런 현실 정치에 뛰어든 문재인...</div> <div>그런 당신만을 바라보고 있는 저는 그저 미안하고 죄송할 뿐입니다. 하지만 당신말고는 도무지 이 현실을 바꿔줄 분이 보이질 않아요....ㅠㅠ</div> <div>전 꼭 이분이 성공한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끈임없이 지지하며 응원할것입니다.</div> <div> </div> <div>이분은 그냥 어릴적 위인전에서 보던 그런 존재입니다.</div> <div>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인품과 리더쉽을 가지고 계신분입니다.</div> <div> </div> <div>PS. 링크글을 보고 너무나 화가 나서....ㅠㅠ</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