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재명과 박원순을 보면 초조함과 불안함이 많이~ 보입니다.
그러다 보니 감정 조절이 안되고 제3자가 보기에는 이성을 잃은 사람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그러한 모습을 보이는 이유중의 하나가 대다수 언론에서 문재인과 반기문에 양강 구도로 보여줍니다.
시청률이 높은 공중파 3사 그리고 JTBC 뉴스룸에서
지지율 1,2위인 문재인 VS 반기문에 대립 구조로 방송을 보여주고 있어요~종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정권교체 VS 정치교체라는 프레임으로도 말이죠
제가 나름 뉴스를 분석해 봤는데요.
토요일은 반기문 소식을 먼저 보여줬지만 오늘은 문재인 소식을 먼저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이 두사람의 인터뷰는 꼭 보여줍니다.
언론에서 대선 후보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는거죠~
문재인과 반기문이 인터뷰 포함 1분정도 소개가 되어진다면 나머니 후보들은 10~15초 밖에는 보여주질 않습니다.
여기서 이재명과 박원순 그리고 안철수는 불안하고 초조합니다.
자신들이 점점 지워져가고 있거든요. 거기에 지지율은 계속 떨어지거나 제자리 상태입니다.
반등의 기미가 좀처럼 안보인다는 거죠.
특히나 이재명은 지지율이 3프로에서 10프로 중반대로 넘어갈때는 여러 여론조사를 본인 SNS에 매일 올리다시피 했어요~
근데 본인의 지지율이 계속 떨어지는 요즘에는 여론 조사가 안맞는다고 하질 않습니까?ㅎㅎ
그럼 이들의 존재감을 나타낼수 있는 방법은 1등 후보인 문재인과 어떻게서든 연결고리를 갖고 엮여줘야지만
자신들이 언론에 많이 나오고 존재감을 어필할수 있다는거죠~
그것이 비열하고 억지스러운 네거티브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거죠~
이재명 보세요~ 요즘 계속 정책 경쟁 한답시고 문재인에게 공개 질의 하고 답변 해달라고 하잖아요~
박원순 보세요~ 자신의 선거 유세까지 도와준 문재인에게 주구장창 패권주의만 외칩니다~
안철수 보세요~ 이번 대선은 문재인과 안철수라는 말을 수없이 많이 하고 이길 방법이 100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문재인하고만 어떻게서든 엮여지기만 하면 언론에 많이 나오고 자신들의 존재감을 어필할수 있다는거죠~
초조하고 불안하고 문재인 VS 반기문 양강으로 굳혀지는게 두려운 이들은 이제 발악하는 수준까지 가는것 같아요~
정말 이러한 방법밖에는 자신들을 어필할수 없는것인지 참으로 안타깝네요~
하지만 어떻게보면 가면속에 감춰진 진짜 민낯 얼굴을 볼수 있어서 다행이기도 합니다.
더티한 방법으로는 본인들이 결코 승리 할수 없음을 이번에 뼈저리게 느끼게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정신 바짝차리고 끝까지 지켜봐야 할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