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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832178
    작성자 : 해물김밥
    추천 : 52
    조회수 : 1497
    IP : 222.108.***.113
    댓글 : 34개
    등록시간 : 2017/01/09 18:08:01
    http://todayhumor.com/?sisa_832178 모바일
    문재인 "친문 패권주의? 저는 패권을 추구한 적이 한번도 없다"
    1.jpg
     
    2017.1.9 대선주자 인터뷰⑤ 문재인 "대통령 다 된 것처럼 행동한다? 대통령 될 가능성 가장 높다는 뜻 아니냐"
     
    - ‘친문 패권주의’라는 비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오해인가, 그렇게 볼 여지가 있다고 보나.
     
    “친문 패권주의를 말하기에는 친문이 너무 많지 않나. (웃음)
    친문이 대단히 폭이 넓어서 다수의 지지를 받고 있는데 그것을 패권이라고 이야기하면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
    저를 공격하는 프레임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저는 패권을 추구한 적이 한번도 없다.
    아시다시피 오히려 당 대표하던 시절에 늘 흔들려서 한편으로는 리더십이 부족하니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패권주의라고 이야기하면 그건 모순되는 이야기다.
     
    - 9일이 세월호 참사 1000일이다. ‘국가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하게 된 계기가 됐다. 소회가 있다면.
     
    “우리 아이들이 바다 속으로 가라앉고 죽어가는 모습을 온 국민이 지켜봤다. 그 순간 국가는 없었다.
    ‘국가란 게 무엇인가’ 질문을 하게 됐는데, 정부와 정치권이 제대로 답을 하지 못했다.
    그것이 지금 촛불집회에서 ‘이게 나라냐’는 탄식으로 되살아난 것이다.
    우리 사회가 민주화 되긴 했지만 과거의 구시대, 구체제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채 넘어 왔거든요.
    그때 청산 못한 체제라는 것은 결국은 ‘박정희 체제’이고,
    속에 담겨 있는 친일과 독재 유산이 민주화 된 이후 지금까지도 우리 사회를 강고하게 지배해왔다.
    국가권력을 사유화하고 국정운영을 사사롭게 해 국정 시스템을 무력화하고 정경유착, 부정부패.
    그런 모습이 세월호 때 국가시스템과 컨트롤타워 부재로 나타난 것이었다.”
     
    - ‘준비된 대통령’이라는 평가를 받는가 하면 ‘대통령 다 된 것 같다’는 비난도 있다.
     
    “대통령 다 된 것처럼 하고 있다는 그 말 속에는
    결국은 제가 대통령 될 가능성 가장 높다는 뜻이 담겨 있는 거 아닌가 그렇게 해석을 한다.
    준비된 대통령의 면모라는 것이 어느 때나 중요하지만 이번에는 특별히 조기 대선이 치러지면
    대통령직인수위원회라는 과정이 없다는 것이다.
    보통 때 같으면 두 달 정도의 인수위 과정을 거쳐서 국가운영의 방향, 정책, 로드맵까지 그렇게 준비를 하고.
    또 총리부터 시작한 국정운영의 인적 진용을 짜고, 또 청와대를 구성하고 이런 준비기간이 있는데
    지금은 준비기간이 전혀 없이 당선되면 곧바로 대통령 직무를 수행해야 된다.
    그러니 사전에 정책이든 인적인 진용이든 사전에 준비돼있지 않는다면 굉장히 많은 혼란을 겪게 되고,
    자칫 첫 단추를 잘못 채우면 정말로 국정을 실패하게 되는 일까지 생겨날 수 있다.
    그래서 이번에야말로 준비된 대통령이 절실하게 필요한데 그 점에서 나는 충분히 준비돼 있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2.jpg
    2.jpg
     
    - 청와대 개혁방안 가운데 광화문에 대통령 집무공간을 만들고 24시간 일정 공개한다는 것에 대해
    한편에서는 포퓰리즘 성격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경향신문이 지지하는 방향 아닙니까. (웃음) 이게 어제 오늘 생각이 아니다.
    오랫동안 제가 인권 변호사 활동을 하거나 시민운동하면서 또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정치를 바라보면서
    제가 가져왔던 생각들을 지난 대선 때 공약으로 밝힌 것이었고 지금은 좀 더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갑자기 내놓은 포퓰리즘적인 정책은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씀을 드리고 싶고. 충분히 실현가능하다.
    지난 대선에서 정권교체가 됐다면 저는 곧바로 ‘광화문 청사 시대’를 열 수 있었을 텐데 지금은 정부종합청사가 비어 있지는 않다.
    그러나 행정자치부가 여전히 서울 청사에 남아있는데 세종시로 가야한다.
    행자부를 세종시로 가게 하면 정부종합청사에 충분히 대통령이 집무를 할 수 있는 공간들이 확보된다.
    상징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퇴근길에 남대문 시장 불쑥 들러서
    그곳의 상인들과 함께 소주 한 잔 격의 없이 나누면서 대화도 나눌 수 있는 그런 대통령의 시대 열어가야 한다.
    뭐 세계적으로 다 그렇게 하고 있지 않나. 우리만 지금 대통령이 구중궁궐에 갇혀서,
    국민들은 물론 자신의 참모진들과도 격리돼 있다시피 한 게 우리 현실이다.
    이거 바꾸지 않으면 저는 소통하는 대통령 될 수도 없고 권위주의적인 행태 넘어설 수 없다고 생각한다.”
     
    - 정책을 준비하면서 가장 공들이고 있는 분야가 있다면.
     
    아직 제시하지 않았습니다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일자리 대책이라고 본다.
    우리나라의 갖고 있는 모든 어려움들. 경제적 양극화 문제, 청년들이 헬조선이라고 부르는 절망의 문제,
    저출산·고령화의 문제 등 모든 문제들이 다 일자리 문제서 비롯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일자리는 역대 정부마다 다 감소했고, 한번도 성공해보지 못한 게 일자리 대책인데,
    그걸 얼마나 실현 가능하게 만들 것인가가 가장 중요할 것 같다.”
     
     
    ------------------------------------------------------------------------------------------------------
     
    확실히 준비된 모습 든든합니다~^^
     
    3.jpg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1091655001&code=9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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