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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805195
    작성자 : 디지18
    추천 : 8
    조회수 : 1306
    IP : 211.202.***.33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6/12/03 10:15:49
    http://todayhumor.com/?sisa_805195 모바일
    [디패Go] "누구도 만날 수 없다"…조 대위, 숨바꼭질의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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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패치가 이런 기사들도 쓰는군요....
     
     
     
     
    [Dispatchㅣ샌안토니오(텍사스)=이명구·임근호기자, 안치용기자] 당연히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군인입니다.
    군인은, 국가의 명령에 따라야 합니다. 그 명령의 옳고 그름은 다음 문제입니다.
    모범답안은 따로 있을지 모릅니다. 그 날, 그 곳에 없었다는…. 그럼에도 불구, 만나고 싶었습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해, 그녀의 (말하는) 눈빛을 보고 싶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만날 수 없었습니다. 지금부터, '디스패치'(with 안치용)의 실패기입니다.
    OO 대위. 그녀는 지금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있습니다. 지난 8월, 청와대를 떠나 美 육군병원 BAMC(Brooke Army Medical Center)에서 연수 중입니다.
    그녀의 연수 과정은 갑작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국방부는 6:1의 경쟁을 뚫었다고 말하지만, 선발 기준은 '기밀'에 부치고 있습니다.
    늘, 정부가 오해를 만듭니다. 선발 공고와 채용 기준, 응시 결과 등을 명백히 공개하면 잡음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반대로 '기밀'이라는 단어는 상상력을 자극시킵니다.
    다음은, 샌안토니오 현지에서 만난 BAMC 관계자의 말입니다.
    "지난 2년 동안 한국인 간호장교가 해당 클래스(중환자 간호) 교육을 받은 적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그녀의 연수 과정에선 갑작스러운 면이 발견됩니다. 일례로, 숙소 문제가 그렇습니다. 지난 3개월 동안, 숙소를 3번 이상 옮겼습니다.
    이곳이 지난 8월, 조 대위가 맨 처음 묵은 호텔입니다. 육군병원에서 3마일 떨어진 이곳에서 1달을 임시 체류했습니다. 방을 알아볼 시간도 없이 급박하게 떠났다는 이야기입니다.
    조 대위는 이후 현지에서 가정집을 구합니다. 홈스테이(하숙)를 시작했는데요. 월세는 약 700달러 수준으로 알려집니다. (비용 면에서) 적절한 곳입니다.
    그러다 지난 11월, 조 대위는 2차례나 짐을 싸고 풀었습니다. (저렴한) 홈스테이를 떠나 미군 제휴 호텔로 짐을 옮깁니다.
    샌안토니오에서 만난 안민석 의원의 말을 덧붙입니다.
    "홈스테이 렌탈료는 약 700달러 수준입니다. 호텔에서 지내려면 2,000달러 정도 듭니다. 11월에, 왜, (3배나 비싼) 호텔로 이동했는지 의문입니다."
    '디스패치'는 한 가지 의문을 더하겠습니다.
    조 대위는 지난 달 29일, 미군기지 내에 있는 '캔들우드'로 다시 몸을 숨겼습니다. 네, '캔들우드'는 미국 기지(Ft. Sam Houston) 영내 호텔입니다.
    여기서 잠깐, 조 대위가 '피신'한 배경(?)을 살펴보겠습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박근혜 대통령은 그날 청와대 관저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 대위는 청와대 의무동에 있었습니다.
    사실, 청와대 파견은 그녀의 임무입니다. 여기까지는, 이상할 게 없습니다. 한데 청와대의 해명이 이상하게 만듭니다.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에 출입한 간호장교는 없다"고 말이죠.
    조 대위의 근무 이력이 밝혀지자, 청와대는 수습했습니다.
    "간호장교가 파견을 나와서 근무를 하는데 무슨 출입기록이 있느냐. 간호장교는 상주하기 때문에 '출장'이나 '출입'한 적이 없다고 말한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그중 2시간은 완전공백입니다. 서면 보고도, 전화 통화도 없었습니다. 일각에선 미용 시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프로포폴 등의 구매가 이를 부채질했고요.
    동시에, 조 대위는 이 의문의 '키'로 떠올랐습니다. 모든 관심이 조 대위의 입에 집중되자, 그녀는 다급히 미군 기지 안으로 몸을 숨겼습니다. 어.떤.민.간.인.도.들.어.갈.수.없.는.
    '디스패치'는 조 대위를 직접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완전한, 아니 무서운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조 대위가 머물고 있는 숙소는 기지 안에 있습니다. 미군 기지에 들어가는 것은, 지극히 '합법적'이어야 했습니다. 단순하고 정상적인 방법이란?
    '디스패치'는 한 미군과의 인터뷰에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D : "미군기지 내에 있는 '캔들우드'는 100% 군인만 이용할 수 있습니까?"
    A(rmy) : "군인이 우선입니다. 하지만 풀 부킹이 아닐 경우, 민간인도 (호텔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디스패치'가 찾은 단순하지만 합법적인 방법은…, '캔들우드' 호텔을 예약하는 겁니다. 우선 'IHG'(군인제휴호텔)에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호텔) 사이트가 시키는 대로 빈칸을 채웠습니다. 숙박 날짜와 인원을 지정했습니다. 그러다 덜컥, 예약이 완료됐습니다. 레저베이션 넘버가 뜬 것입니다.
    '디스패치'는 예약 번호를 들고 기지로 향했습니다. 먼저 방문객 센터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예약 번호가 적힌 바우처를 보여줬지만, 결과는 '거절'이었습니다.
    "외국인은 영내 호텔에서 머물 수 없다. 이곳은 군인 및 가족만 이용할 수 있다. (이미 지불한) 숙박비는 호텔 측에 환불 요청하라." (비지터 센터)
    한국에서 취재진이 몰린 29일 이후, 기지 통제는 더욱 강화됐습니다. 마치 경계령이 내려진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육군병원 출입 과정에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디스패치'는 30일 오전 육군병원에서 일하는 사무관을 만났습니다. 누군가를 만나 확인할 게 있다고 부탁했습니다. 이 사무관은 흔쾌히 요청을 받아 들였습니다.
    하지만, 병원 진입은 실패로 끝이 났습니다. 'BAMC' 비지터 센터에 도착, 한국 여권을 꺼내는 순간 모든 게 차단됐습니다. 이미 알고있다는 눈치였습니다.
    "당신들 미스 조를 만나러 온 것인가? 들어갈 수 없다. 미스 조를 만날 생각이면 돌아가라." (비지터 센터)
    '디스패치'는 1일, <샌안토니오  유력지> 기자를 통해 병원의 핵심 관계자를 소개받았습니다. 그에게 전화를 걸어 몇 가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역시나 돌아오는 답변은….
    "조와 관련해서는 어떤 것도 말할 수 없다. 궁금한 부분은 워싱턴 DC에 있는 국방부 신규수 무관에게 전화하라." (로버트 웨스톤)
    30일 저녁, 안민석 의원을 다시 만났습니다.
    이날 하루 동안의 일을 설명하니, 그 역시 비슷한 경험을 털어놓았습니다.
    "저도 그랬어요. 전날(29일), 현지 관계자의 도움으로 병원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턱밑까지 쫓아갔죠. 그런데 미스 조의 이야기가 나오자 모든 게 차단됐습니다." (안민석)
    네, 지금 샌안토니오 미군기지는 한국인 경계령입니다. 29일보다 30일은 더욱 엄격했습니다. 27일, 아니 26일에 오지 못한 게 아쉽습니다. '골든타임'을 놓친 느낌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조 대위의 숨바꼭질은 역설적입니다. 숨는다는 건 숨길 게 있다는 것이니까요. (청와대가) 당당하다면, '이것이 팩트'라며 드러낼 것입니다.
    '디스패치'는 샌안토니오 현지에서 조 대위에 대한 평판을 확인했습니다.
    우선, 육군병원 관계자들은 그녀의 실력을 전혀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해당 교육 과정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각국에서 뽑힌 인재들이 경쟁합니다. 미스 조의 성적은 톱클래스입니다. 정말 똑똑한 친구입니다. 그리고 성실하고요." 
    조 대위는 정상적으로 복무했습니다. 단지, 근무지가 청와대일 뿐입니다. 지시에 따라 성실히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왜, 죄인처럼 숨어 지내야 할까요.
    적어도, 조 대위의 탓은 아닙니다. 그는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군인입니다. 다만, 국민은 그 명령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명백하게 드러난 건, 아직 없습니다.
    숨기는 건, 감춘다는 말입니다. 물론 조 대위의 것이 아닌, 누군가의 무엇.
    <사진ㅣ샌안토니오(텍사스)=이호준기자>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3&aid=000002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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