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박근혜가 국회를 방문한이후...
분위기가 묘하게 총리는 누가하는가? 2선후퇴가 맞는가? 거국총리시 조각권은 누가 가지나? 등등으로 흘러가는데~
이걸 박지원처럼 닥의 함정에 빠졌다는 식으로 자책이나 하고 있는건 정말 멍청한 닥짓임.
지금도 닥과 최, 우, 그 측근들에 대한 온갖 비리 뉴스가 쏟아지고있고~
매일매일 새로운 소식에 정신이 혼미해질 지경~
그 와중에 검찰의 단죄는 커녕 덥어주기는 노골적으로 진행되고있고~
이런 상황이니 국민의 분노는 날로 커지는데... 총리를 누가하니하는 닥의 꼬임에 말렸네마네하는 짓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임?
닥이 던져논 저 논란이 야권에 유리할게 없다면, 야당은 이 판떼기에서 놀것이 아니라~
특검과 그를 통한 진실규명, 닥과 그 일당들에 대한 법적 처리에 집중해야됨.
닥이 죽어도 2선후퇴를 안하겠다고 우기던지말던지~
그 범죄행위가 만천하에 명확하게 드러나면 국민적 저항을 도저히 이길 순 없을것임.
닥은 민정수석을 필두로 검찰을 지휘하며 노골적으로 닥의 치부덥기와 사건축소/은폐에 집중하고 있는데~
도대체 언제까지 이 유리한 판을 관망하며 시간만 보내는것임?
하야, 탄핵, 거국내각을 통한 2선후퇴등 뭘 선택하든 난해한 상황에 처해있다면 여기에 함몰되면 안됨.
닥이 공격했다면 더민주는 반격을 해야함.
특검도 사실상 받겠다고했으니, 시간 끌지말고 특검을 통한 진실규명에 총력을 다해야됨.
지금 당장 더민주 특검안을 제출하고 통과시키는 노력이 필요하고, 받지않는다면 국민의 힘을 등에 엎고 관철시켜야됨.
질질 끌려다닐 판떼기가 아님.
그럼에도 끌려다닌다면 그건 무능력하거나, 간을 너무 심하게보거나~~~
더민주는 빨리 프레임 전환해서 닥의 범죄행위 규명에 집중하길~
그래야, 하나하나 더 드러나는 진실에 국민의 분노가 꺼지지않고 횟불로 타오를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