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대표의 단식 사진을 보면서 어떻게 1주일을 단식한 사람이 저정도인가? 라는 생각이 떠나지를 않는다. 물론 소금과 물을 완전히 끊으면 저렇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단식은 물과 소금을 끊지는 않는다. 곡기를 끊는다는게 단식이다. 절대 1주일 단식으로 저렇게 될리가 없다. 추론은 두가지다. <div><br></div> <div>첫째. 쇼하는 거다. 근데 근혜각하에 대한 충성성심이 남다른 대표가 그럴리가 있겠나?</div> <div>둘째. 원래부터 몸이 엉망이었다. 곡기를 끊으니 엉망인 신체에 충격이 똭 왔다.</div> <div><br></div> <div>전 두번째라고 추정합니다. 각설하고 </div> <div><br></div> <div>대표님께서 "난 죽을꺼다" 라고 외치고 계신답니다. 저는 대표님의 결기에 찬사를 보내면서 "죽으세요!"라고 성원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대표님 단식하는 걸 보니 "물"과 "성경"이 있더군요. 기독계에서 죽음은 하나님을 영접하는 영광스러운 일이니 죽으시라고 진심으로 권해드리고 싶습니다.</div> <div><br></div> <div>이정현 대표의 단식이 "세월호와 수몰된 18살 아픈 청춘을 위해서", 혹은 "청춘인데 몇평안되는 쪽방에서 취직되기를 염원하는 이들을 위해서", "독립된 나라에서 목숨을 바쳐 투쟁한 독립투사들과 그 후예를 위해서", "살아가는게 여전히 팍팍하고 힘든 그리고 앞으로 더 힘들어질 것 같은 99%를 위해서"라면 </div> <div><br></div> <div>기꺼이 대표님의 단식에 같이 굶지는 못하더라고 대표님의 건강이 나빠질까 걱정했을 겁니다. 그전 수많은 정치인의 단식에서 세월호 유가족의 단식에서 나는 그리 했습니다.</div> <div><br></div> <div>한줌도 안되는 다까끼 마사오 딸내미를 위해서 하는 귀하의 단식에 한줌의 안타까움도 없습니다. </div> <div><br></div> <div>미안하지만 난 귀하의 결기에 한줌을 보태드리고 싶습니다. "그래도 원대로 죽으세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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