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이 전기료 누진제도를 개편하는 방향을 발표 했습니다. 그런데 3단계로 축소하더라도 누진제도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수작업에 의한 검침이라는 한계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div><br></div> <div>전기료는 계량기를 수작업으로 검침하고 누적전월 사용분을 빼서 당월의 전기료를 계산하게 됩니다. 그런데 7월 하순~8월 초순이 엄청 더웠습니다. 그 결과 에어컨등을 사용하는 빈도가 확 올라갈 수 밖에 없는데요. 재수가 더럽게 없어서 이 기간에 검침을 하게되면 누진에 의해서 요금폭탄을 맞을 수 밖에 없다는 거죠. 누진이 되지 않으면 검침시기는 요금에 영향을 안주게 되는데 왜냐하면 어차피 이번달에 적게내면 다음달에 많이 낼 수 밖에 없거든요</div> <div><br></div> <div>3단계로 축소를 하면 이런 악영향은 줄어들 수 있으나 어차피 검침기간 문제는 해소될 수가 없습니다.</div> <div><br></div> <div>왜 박근혜이냐구요? </div> <div><br></div> <div>이 할매가 하는 짓과 똑 같아서 입니다. 제도 자체가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데 기승전 안보, 기승전 위기 따위의 헛소리를 해대는 박양과 다를게 하나도 없다는 거죠.... </div> <div><br></div> <div>근데 이게 사실 꿀단지입니다. 답은 하나거든요. IoT 즉, 사물인터넷 기술을 이용하는 겁니다. </div> <div><br></div> <div>지금도 네트웍이 연결된 계량기가 상품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업청 비쌉니다. 기업에서 이 계량기를 사용해서 전기 사용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해서 절약을 하려고 해도 투자비용이 넘 많이 들어 망설이게 되거든요</div> <div><br></div> <div>대한민국의 모든 가구에 이 IoT계량기를 공급한다고 생각해보십시요. </div> <div><br></div> <div>첫째. 이 계량기를 제작하는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할 것입니다.</div> <div><br></div> <div>둘째. 계량기 제작/설치에 많은 인원이 투입되어야 하니 경기를 부양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쎗째. 전국을 IoT기기와 Network망을 갖춰야 하니 네트웍 인프라가 비약적으로 발전할 것입니다.</div> <div> 이 IoT Network이 발전하면 이 Network을 이용해서 수많은 파생상품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 부수효과는 상상할 수 없을 지경이 될 것입니다. DJ가 빌게이츠와 손정의의 조언을 듣고 초고속통신망을 설치한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Network 인프라가 만들어지는 겁니다.</div> <div><br></div> <div>시사게시판에 적당한 내용인지 모르겠지만 주장의 요지는 도랑치고 가재잡고, 님도 보고 뽕도 따는 좋은 생각들이 넘쳐나는데 박근혜로 대표되는 귀막고 아버지 다까기마사오의 제사놀음에만 치중하는 년/놈들때문에 아무것도 안된다는 것입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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