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노무현정부때 북한은 한번 핵실험 했지만

이명박근혜정부에는 4번이나 핵실험을 했음

즉 이것은 한국의 퍼주기가 문제가 아니라 중국, 러시아의 북한 지원이 문제의 원인이라는 것이죠.

김대중, 노무현 정부때는 한국에게 받아먹는게 있어서 눈치보면서 북핵 실험하는 것을 꺼려했지만

이제는 눈치안보고 북한이 핵실험을 하고 있는 것이죠.

아마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햇볕정책이 지속되었다면 북한은 김정은 정권하에서 개방이 됐을 확률이 높고

핵실험도 중단됐을 것입니다.

하지만 햇볕정책이 중단되면서 북한 김정은이 살길은 핵밖에 없어지면서 이런 일이 생긴거죠.

쥐도 코너에 몰리면 고양이를 물게되는 법이죠.

북한이 믿을 구석이 없는 녀석들이기는 하지만 중국과 한국이 햇볕정책으로 친해지게 된 상황에서 전쟁을 선택하기는 어렵고

결국은 한국과 잘 지내서 김정은이 북한의 박정희가 되도록 유인했다면 통일비용도 줄어들고 핵위험도 줄어들텐데..

그런데 지금은 한국이 중국과 사이가 벌어지려고 하고 있고 북한 정권은 한국과 통일되면 숙청될 것이라는 것이라고 믿는 상황에서

어떻게 평화통일이 될지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