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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공인되고 한자와 병용되면서 사용하도록 세종과 그 후대왕들이 밀어부쳤다면
조선은 엄청 다른 역사를 걸었을 것 같아요.
일반 민중들도 글을 다 알고 그것을 기록할 수 있었을 것이고
그것은 성리학 이외에도 다른 학문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유럽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알파벳이 쉬웠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알파벳이 쉬우니까 여러 학문에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문명의 발전을 가져온 것이 아닐까요?
물론 유럽은 논리학을 중시해서 조선이 유럽같은 발전을 할 수는 없었겠지만
최소한 조선이 일본에게 식민지배당하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지금 우리도 영어공부에 쓰는 시간덕에 다른 학문에 쓸 비용을 손실보고 있는데
조선시대에 한자공부에 수십년을 쓰는데 어떻게 발전했을까 싶어요..
그런의미에서 중국도 인구빨로 버티던 시대 끝나니까 바로 폭망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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