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전력요금관련 한시적으로 내린다, 오늘부터는 정부측에서 하절기 한시적으로 20%정도 내린다..하면서(계속 20% 내린다...해도 마찬가지구요)
뉴스에서 주절거리는게...에어컨을 하루에 3.5시간사용하면...어쩌구저쩌구.. 왜 에어컨을 4시간도 아니고, 3.5시간일까요?
이건 구간대 요금에 연역적으로 끼워맞추다 보니.. 3.5시간이 필요한던건 아닌지? .... 프레임 자체가 웃기네요.
오늘 추가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현재 정부나 여당측에서는 문제의 본질은 모르쇠하고 있고, 겨우 소나기 피하자는 식이라는 거죠.
본질은...
(아래 그림상 "C"부문)산업용(주로 대기업 혹은 대주주)에 흘러가는 이익을, 정상화해서 보편적으로 해야 하는건데요.
이건 건들지 않고, 여론이 악화되니... 한시적으로만 피해가자는 겁니다.
즉... 이들은 "C"부분은 이야기하길 피하고 싶은거죠.
결국 국민여론은 한시적인 방안이 아닌!!! 사용처별 단가의 균등성을 요구해야 한다는 겁니다.
아래 그림고 같이요.
(이부분은 이틀전 올렸던 내용에서 추가 편집, 추정해 본겁니다.)
▶ 사용처별 단가 균등적용시 영업이익 시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