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중국하고 북한, 미국은 이런식으로 이야기하고 있었나봐요 </div> <div><br></div> <div><br></div> <div> <div><b>[단독] “클래퍼 국가정보국장, 북·미 평화협정 한국 입장 타진했다” </b></div> <div><b>외교안보 고위당국자 밝혀</b></div> <div><b>“한국 양보수위 문의 뒤 귀국”</b></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4243711">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4243711</a></div> <div><br></div> <div>제임스 클래퍼 미국 국가정보국장(DNI)이 방한기간 중 북·미 평화협정 협상과 관련한 한국 측의 입장을 여러 경로로 타진했다고 복수의 정부 고위 당국자가 6일 전했다. 클래퍼 국장은 지난 4일 비공개로 한국을 방문해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국가정보원 인사들을 만난 뒤 5일 출국했다.</div> <div><br></div> <div>익명을 원한 외교안보 부처 고위 당국자는 “한·미 양국 정보기관은 수시로 접촉하며 정보 교류 협력을 위한 협의를 진행한다”며 “북한이 제7차 당대회가 끝난 뒤 공세적으로 나올 가능성에 대비해 클래퍼 국장과 협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 당국자는 “클래퍼 국장과의 대화 내용 중에는 미국이 북한과 평화협정과 관련한 논의를 할 경우 한국이 어느 정도까지 양보할 수 있느냐는 취지의 문의도 있었다”고 설명했다.</div> <div><br></div> <div>또 다른 당국자도 “중국이 평화협정 논의의 필요성을 워낙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 데다 북한도 당대회 이후 이 문제를 제기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클래퍼 국장이 평화협정을 거론한 것은 그런 국면에 대비하는 차원 같다”고 전했다.</div> <div><br></div> <div>그동안 한·미 양국은 북한이 비핵화를 행동으로 보여 주기 전에는 평화협정 논의를 할 수 없다고 밝혀 왔다. 북한은 지난해 말 미국 측에 평화협정 논의를 제안했지만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했다. 북한은 그 직후인 지난 1월 4차 핵실험을 감행했다. 중국은 기회 있을 때마다 비핵화를 전제로 북·미 평화협정 체결을 주장하고 있다.</div> <div><br></div> <div>이와 관련, 뉴욕타임스는 지난 2일(현지시간)자 사설에서 “북한이 6일 개최되는 7차 노동당대회 이후 (평화협정과 관련한) 대화를 제의해 올 경우 미국 정부는 이를 거부하지 말고 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남문희 대기자님의 페북 </b></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25762820f0b7deb985d4ce9ad273f5636db67d7__mn656951__w512__h905__f177276__Ym201605.png" width="512" height="905" alt="20160507_080717.png" style="border:none;" filesize="177276"></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