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경제뉴스에 보니 이대통령께서 학자금때문에 신용대출을 받았다가 못갚아서 신용불량자가 되는

대학생들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빠지셨단다....

학자금지원정책 현장발표회에서 한얘기인데 현장에는 "이제 등록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라고

적혀있었다는데....자!!! 대학생들...이 꽉 깨무시고...

여태까지의 행보로 보아 이대통령께서 한 사연에 대해 걱정하시면 어떻게 처리되는지 자~알 봐왔죠??

시장경제 걱정하면 떡볶이 판이 뒤집어지고 서민걱정하면 부자감세되고.....

각하가 등록금 걱정하십니다...대학생 여러분!!! 학부모 여러분!!!

해결책으로 하신 말씀이 "학생 신용으로 대출을 해 주자. 일자리를 갖고 나서 수입 생겼을 때 상환하면 

부모님 부담도 덜어주고 내 힘으로 대출을 갚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건 뭐 "나랏말쌈이 뒹국에 달아"도 아니고.....

대학교 졸업하고 학자금 갚을 수 있을만큼 월급받는 좋은 직장으로 취직하는 학생들이 과연 몇 % 정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