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 <div>커피 우유를 마시는 바람에 이러고 있는데 .. </div> <div> </div> <div>컴퓨터를 껐다가 생각이 나서 다시 써요.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가장큰 문제점은 소수의견과 어그로의 구분이 쉽지 않다는 것. 이 말에 격공하며..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이건 광고의 목적이 있는 글에 쓰였던 방식인데 ... </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운영자, 이 게시판에서 많이 활동 했고 소위 말해 네임드? 지만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거나 팬클럽 같은걸 만들지 않고 뭔가 믿을만한 몇몇 유저에게 </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권한을 줘요 이 글을 '광고' 가 의심된다고 따로 스티커를 붙이는거죠 </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그럼 운영자가 그 글을 살펴 본 뒤, 광고가 맞다고 생각되면 글과 스티커를 같이 지우고. </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아닌거 같으면 스티커만 지워요. </strong></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신고랑은 좀 다르고 클린유저랑은 좀 다른데 ..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히스토리를 풀자면,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저는 어느 여초, 대형 커뮤니티 자게 죽순이로 살다가 </div> <div> </div> <div>그 커뮤니티의 시사게와 성격이 똑같은 게시판에서 많이 활동을 했었어요.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대형 커뮤니티고, 베스트와 같은 기능은 없고, </div> <div> </div> <div>여전히 그곳에도 정치글을 무조건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고 </div> <div> </div> <div>글은 안쓰지만 그래도 정치에 관심 가져야 한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뭐가 올라오면 보는 사람들이 많고 글을 누군가 올려주길 많이들 기다리고 </div> <div> </div> <div>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지만 댓글 다는 정도로 활동하는 사람들도 많고 </div> <div> </div> <div>적극 글을 올리는 분들도 계셨고요 .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저는 거기서 맨 처음 어그로로 몰려서 무진장 쌍욕을 들었다가 ( 소수의견이었음 )</div> <div> </div> <div>차츰 몇년이 지나면서 어그로의 존재가 있다는걸 알고나선 </div> <div> </div> <div>이 판이 돌아가는 꼬라지 (?) 를 이해하게 되었어요. </div> <div> </div> <div>물론 그 뒤에도 소수의견을 낼 때도 있었지만, 사실 네임드였어서 어택이 덜했던것 같기도 했고, 소수의견 개진할때는 오해를 피하기 위해 더 공들여 글을 썼던것 같아요.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래서 저 말에 너무 격공해요. 소수의견과. 어그로를 구분하는게 쉽지 않다는 것을요.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 커뮤는 담당자가 한 사람 뿐이었는지 누가 가면 새로 오고 누가 가면 새로 오고 그러더군요. 한 사람이 다중아이디로 작성하다가 들키기도 하고 ... 갔던 놈이 또 오기도 했고 ... </div> <div> </div> <div>아이피가 적히는데도 아닌데 아이디로 끝까지 추적해서 결국 발각 되곤 하지만 </div> <div> </div> <div>증거가 없어도 워낙에 한 시기에 시비를 걸며 들어오는 패턴이며 이간질 패턴이며 비슷하기 때문에 딱 눈에 보였거든요.</div> <div> </div> <div>그리고, 비슷한 논리를 다른 모 모 사이트 들에도 똑같이 써대는 새로운 아이디가 비슷한 시기에 등장합니다. 그것까지 찾아냈었죠. ( 지금 생각해보면 대단들하심 .. ㅠ )</div> <div> </div> <div>옆에서 구경만 하던 분들은 그 어그로, 알바, 그 사이트에서 괜한 영웅심리로 쳐들어오는 사람들, 정직원 등의 존재를 발견하기 쉽지 않죠. </div> <div> </div> <div>아예 대놓고 이간질도 있었고. 그래서 상황 모르는 사람들까지 끼어들어서 대판 싸우고는 없애네 마네 하다가 </div> <div> </div> <div>그동안 저 게시판 있어서 좋았다고 그 게시판에서 활동하지 않던 일반 분들까지 편 들어주셔서 잠시 화력 쏟아주시기도 했었고.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일주일에 서너번씩 들어가더라도 그 어그로를 단번에 캐치해 내기는 어려워요.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곳은 여기보다 글 리젠도 적고 활동하는 사람도 적은 곳이었기 때문에 상주하는 사람들은, 몇주만 있으면 얘가 어그로구나를 발견할 수가 있었죠. </div> <div> </div> <div>싸우고 동반 강퇴되는 논개 분도 계셨음 ㅠ </div> <div> </div> <div>그리고 베스트가 있는 곳이 아니었기 때문에 </div> <div> </div> <div>기름이 들이부어져도 장작 크기의 한계가 있어서 들불처럼 일어나는 것도 여기만큼 하루에도 몇번씩 스펙타클하게 변하곤 하지는 않았어요. </div> <div> </div> <div> </div> <div>그래도 다른 게시판 가서 어그로 치고. 사람이 많은 게시판 가서 쟤네가 저랬다면서 이간질 시켜놓는것도 허다했고. </div> <div> </div> <div>몇일이 지나면 결국 밝혀지고 탈퇴당하고 하고요.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거기도. 여기도.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진입장벽이 낮다는 거예요. 그래서 매일 어그로가 끊이질 않았죠. .</div> <div> </div> <div> </div> <div>정시 퇴근 하는 분들도 지켜봤고, 모 사이트에서 영웅 심리로 들어와서 작업 펴다가 좌표 찍은거, 후기, 경험담 남긴것도 발각 된 적이 있었고, *사모 회원인 분도 있었고, 현직 국회의원도 있었죠 ...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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