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김종인의 평생꿈인 경제민주화... 그걸 이루기 위해서는 누구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하는가..</div> <div> </div> <div>김종인은 애초에 경제민주화 하나만을 바라보고 있는거 같고 그걸 위해서 문재인을 대통령을 만들려 한다는건 어느정도</div> <div> </div> <div>합리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봅니다. 그걸 위해서 안철수를 처절하게 고립시키고 있고 민주적 절차고 머고 지지자들의</div> <div> </div> <div>반발을 알면서도 이해할수 없는 컷오프를 단행하고 박영선을 보호 하고 있다고 본다면 말입니다. </div> <div> </div> <div>그저 김종인의 입장에선 닥치고 선거에서 이기는거고 대선까지 보는거라는 입장에서 써보려합니다.</div> <div> </div> <div>앞으로 일어 날 수도 있는일</div> <div> </div> <div>1. 정청래 컷오프 철회 ( 정청래 뿐 아니라 몇몇 의원들도 구제 ) - 지지층 민심달래기 및 이걸 계기로 지지층 결집 가능할수도..</div> <div> </div> <div>2. 이해찬 컷오프 ( 애초에 친노색을 빼고 싶어했는데 그건 이해찬의 컷오프임 )</div> <div> ->대타로 정운찬 투입 (물론 얼마전에 정운찬이 정치안한다고는 했는데....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찬을 컷오프 시킨자리의 대안은 이것뿐일듯)</div> <div> 박영선 사무실개소식에 참여 한걸로 봐서 어느정도 의심해볼수 있음. </div> <div> </div> <div>3. 박영선 살려두기 및 본인의 비례출마 ( 박영선이 김종인을 조종하는게 아니고 김종인 대선까지 당을 장악하려고 박영선을 이용할수도 있음)</div> <div> </div> <div>4. 김한길의 정계은퇴</div> <div> </div> <div>5. 안철수의 몰락</div> <div> </div> <div> </div> <div>즉... 대선을 본다면 친노색을 빼야하는게 맞습니다. 권력의 중심에는 있지도 않은 친노이고 친노의 실체는 노무현을 그리워하는 그 정서가 친노입니다</div> <div>(저도 친노입니다. 선거권 얻고 첫 투표한게 100일휴가 때 노무현 찍고 아침에 휴가 간거였습니다. 그후로 전 쭈~욱 노빠입니다)</div> <div>친노가 아닌 친문을 만들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친노의 민심은 당연히 친문으로 흡수되는거고 친문은 새로운 확장성을 가지고 가는겁니다.</div> <div>친노를 친문으로 더 부풀려야 할거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실체를 가진 친문권력으로 말이죠. 문재인이 친노의 이미지를 가지기 보단 문재인자체를</div> <div>하나의 세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당장 친노라는 굴례에 내쳐진 의원보다 앞으로 친문이 될수 있는 의원을 지켜야한다고 봅니다. </div> <div> </div> <div>그렇다면 지금 김종인의 행보는 철저하게 국민의당 그 중에서도 안철수를 죽이기 위한 전략입니다. 꾸준히 짓 밟고 있죠. 대선주자로서의 안철수 죽이기라고 봅니다.</div> <div> </div> <div>이해찬의 컷오프는 정무적 판단.... 사실 공천과정에서의 민주적절차고 머고 그걸 무시하고 있는 김종인의 행태는 지지자들의 원성과 비난을 받기는</div> <div>하지만 친노색뺐다라고 주장하기엔 더없이 좋은 전략입니다. 그리고 사실 이해찬의원님은 굳이 국회의원 아니더라도 추후 문재인대통령 만들기에</div> <div>하실수 있는 역할은 너무나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해찬 자리에 누구냐가 남는건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정운찬 말고는 안떠오릅니다.</div> <div>갑툭튀 할 가능성 충분하다고 봅니다. </div> <div> </div> <div>박영선(개인적으로 정말 죽이고 싶습니다.. 세월호 이후로 너무 싫습니다.) 흠.. 사실 내칠수가 없었던 수입니다. 가지고 있으면 분탕종자인데</div> <div>국민의당으로 갔다면 골치 아픈존재입니다. 내부에서 흔들려고 남아있을수도 있지만 이래저래 계륵입니다. 천정배 박지원 정동영도 마찬가지죠</div> <div>가지고있으면 분탕 칠 거 같은데 떨어져 나갔더니 나름 그쪽에서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결국 박영선은 낙선운동으로 심판할수 밖에 없습니다.</div> <div>즉 박영선을 가지고 김종인이 원하는대로 당을 움직이면서도 총선이후에도 박영선을 이용한 당을 움직이려면 김종인에게는 박영선은 필요합니다.</div> <div>그럴려면 김종인의 비례출마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div> <div> </div> <div>지금 김종인의 안철수 대하는 태도로 봐선 죽이겠다고 작정한거 같습니다. 총선이후 안철수는 대선주자로서의 동력을 상실할거고(이미 거품 다 빠졌지만 그래도 썩어도 준치) 김한길은 이도 저도 못하고 거기서 출마하던 복당해서 출마하던 낙선하고 정계은퇴 할거 같습니다.</div> <div> </div> <div>만약 이 모든게 맞아떨어질려면 정청래 및 몇몇 의원들이 재심의에서 구제 받느냐가 관심사입니다.</div> <div>그리고 왠지 정청래의원이 살아날거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단말이죠....</div> <div> </div> <div>지지자들 반발로 이탈된 표는 사실 새누리가 아닌 정의당으로 흘러 갈 가능성이 큽니다. 저도 비례는 정의당 찍을까합니다. 사실 전에도 후보만</div> <div>더민주 찍고 비례는 진보정당 찍었습니다. 저도 더민주가 좋아서가 아니라 노무현 문재인 유시민 이런사람들 좋아라 했거든요</div> <div>김경협의원 지역구 사는데 사실 저 그분 필리버스터 하기전에는 누군지도 몰랐습니다 그냥 2번이라 찍어줬던 거지요. 그렇게 본다면...음</div> <div> </div> <div> </div> <div>아무리 생각해봐도 정청래 의원이 구제 받을거 같단 말이죠....... 만약 그냥 간절한 바램의 헛소리가 되어버린다면</div> <div> </div> <div>투표는 2번하고 비례는 4번 줄겁니다. 이번총선의 제꿈은 새누리과반 막는게 첫번째 꿈이고 정의당 20석 확보했으면 좋겠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아무래도 너무 낙관적으로 보는건가요??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