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먼저 하고자 하는 말을 쓰기전에 정체부터 인증하고 가려합니다. (조금만 자기와 다르면 하도 알바로 몰아가서 인증하고 가야할거 같습니다.)</div> <div> </div> <div>걱정원 알바로 몰릴 소지를 가지고 있는 방문수 가입일 의심자 입니다.</div> <div> </div> <div>처음 오유를 하게된건 유머게시판이나 눈팅하려던 거였는데...필리버스터 때문에 가입을 최근에 하였구요 나름 더민주 당원가입도 한 사람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46" height="468" style="border:;" alt="인증 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7917640oDpTgs9SEkznkR.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시게 와서 처음 작성한 글이 필리버스터는 중단되면 안된다는 글이었습니다. 29일날 너무 불안했었거든요.. 갑자기 중단될거 같다는 느낌이 </div> <div style="text-align:left;">너무 강하게 들어서였습니다.(여러 정황을 살펴보니 선거법 처리를 3월 2일을 넘기지 않을거 같았습니다.) 결국 그일은 터졌고 하필이면</div> <div style="text-align:left;">너무나도 어이가 털리는 방향으로 일어나더군요... 분노가 치밀어 올랐고 투표를 포기하겠다고 새벽에 글을 올렸다가 비공엄청 터져맞고</div> <div style="text-align:left;">분탕종자에 알바로 몰렸습니다. 그리곤 오유는 저랑 안맞는거 같아서 오유를 안오겠다고 하고 글을 남겼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하지만 사실 그 후로도 눈팅은 계속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필리때 분노의 이유는 중도층?? 무당층?? 이들의 관심을 이끌어 오는 최대의 이슈였기때문에 비정상적 종료를 용납할수 없어서 였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최근 정청래의원 컷오프 사건을 보는 시각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오유의 현 시각을 보자면 필리때 분노하며 탈당이니 투표포기니</div> <div style="text-align:left;">했더니 분탕종자에 알바로 몰아가더니 정청래 의원사건에 대해서는 이와 정반대의 포지션을 취합니다. 오히려 이제는 김종인대표가 세작이라느니</div> <div style="text-align:left;">문재인전대표를 전면에 내세워야한다느니.. 등등 오유의 외곽에 있는 더민주지지자가 보기에는 이해할수 없는 분노를 한다는 말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오유에 글을 자주 올리시는 순수나라 님 글을 검색해서 보는편인데 저는 현재 더민주의 정청래컷오프의 진실은 순수나라님의 의견이 맞다고</div> <div style="text-align:left;">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차후 당권싸움에서 유리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봅니다. 저 말고도 많은분들이 그렇게 동의하시는걸로 압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하지만 그에 대한 대처 인식은 좀 다릅니다. 이 사건으로 지지층이 흔들리고 서로 싸우고 할때가 아니라는 겁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저도 정청래 의원님 참 좋아하구요 나꼼수 부터 파파이스 노유진등 꾸준한 애청자이구요 정봉주의원 구속됐을때 분노하던 사람이고 박근혜당선 되었을때 충격에 빠져서 한동안은 정치 쳐다도 보지 않던 사람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하지만 정청래의원 컷오프에 분노해서 투표포기 및 핵심지지층 이반을 부추기는건 상당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현실적으로 보면 국민의당 수도권에서 잠재적으로 잡아먹는 표 무시 못합니다. 여론조사 조작이니 머니해도 각종 여론조사들 찾다보면</div> <div style="text-align:left;">국민의당이 지금 얼마나 큰 위협인지 나옵니다. 그 쓰래기들 받아주는거 말도 안되는거 저도 강하게 동의합니다. 정청래의원의 컷오프 보다</div> <div style="text-align:left;">김한길의 복당 및 공천을 주느냐가 주된 관심사입니다. 절대 그럴일은 없겠지만 김한길의 복당 및 공천을 준다면 그때부터가</div> <div style="text-align:left;">더민주의 진정한 지지층 이반이 일어날것으로 봅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지금 가장 중요한건 안철수와 국민의당을 확실히 밟아놓는게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가장 큰 목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애당초 통합은 할 수 없다고 보고 다음이 수도권 연대인데 그걸 하기위해 김한길이 자기 지분달라고 땡깡피우는게 현실입니다. 현재 까진</div> <div style="text-align:left;">웃기지마 온다면 받아주지만 니꺼 챙겨주는건 없어 라는게 포지션 같은데 이유는 김한길 받아봐야 국민의당 지지율을 더민주가 가져올수 </div> <div style="text-align:left;">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더민주의 지지층만 더 혼랍스럽고 빠져 나갈뿐이죠. 지금 해야할건 끝까지 국민의당 흔들어서 안철수를</div> <div style="text-align:left;">정치판에서 쫓아내고 국민의당을 쪼개서 존재감을 없애야한다고 봅니다. 대선까지 본다면 안철수는 너무 위험합니다. 얼마나 분란을 일으킬지</div> <div style="text-align:left;">안봐도 DVD입니다. 더군다나 현재 안철수 계속 버티면서 나름 국민의당 지지층들도 결집을 한다고 봅니다. 야권연대 못할거면 이걸 깨부셔야</div> <div style="text-align:left;">합니다. 이거 못깨면 국민의당이 더민주 및 야권 발목잡고 같이 죽는곳 많을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안철수 살아나면 다음대선 시작도 해보기전에</div> <div style="text-align:left;">혼란의 구렁텅이에 빠져서 당권싸움과는 비교도 안되는 막장 올수도 있다고 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글재주가 없어서 전달을 잘 못하겠군요 순수오유인이 아닌 제3자의 더민주 지지자 입장에서 보는 현 상황의 대처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1. 문재인 VS 김종인 대결구도 절대 만들지 말라. (이거 만들어지는 순간 개판오분전 됩니다. 이런식의 글 작성하시는분들 많이 계시더군요)</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2. 국민의당이 발목잡고 같이 죽을 확률 굉장히 높습니다. (어떻게든 깨부셔야 합니다. 특히 안철수는요. 투표포기나 당원탈퇴 하지마세요)</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3. 정청래의원 컷오프. (분노는 이해 합니다만 이를 당분열로 끌고가지 마세요. 정청래 의원님이 가장 속상할겁니다. 그분의 입장을 믿고 따르세요)</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4. 김종인대표 및 민집모들을 견제해야하는건 맞습니다만 이 견제의 방향을 투표포기 당원탈퇴등.. 선거지는 방향으로 견제하지 마세요</div> <div style="text-align:left;"> (일단 선거 이겨야 견제도 하는거고 문재인전대표님 대통령 만들기도 하는겁니다. 선거부터 지면 아무것도 못합니다.)</div></div> <div> </div> <div>5. 오유내에서 의견이 나와다르다고 해서 너무 물어뜯지마세요.(오유 나름 영향력 있지 않나요? 여기서부터 정치혐오 올수 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마지막으로 정청래의원 컷오프 재심의 들어갔다고 하니 꼭 살려주셨으면 하고 만약 번복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정청래의원님 입장을 들어보고</div> <div>그분이 원하는대로 속아서라도 믿고 갔으면 합니다. 정청래의원뿐 아니라 부당하고 공정하지 못하게 컷오프 되신 다른모든 의원님들도 잊지않고</div> <div>그분들을 어떻게든 다음에 살려서 김한길 박영선 주승용 등... 당을 사욕화 하려는 이들을 정계은퇴 시켰으면 합니다.</div> <div> </div> <div>그러기 위해서 선거부터 이깁시다. 부당하고 억울해도 당장 눈앞에 있는건 총선입니다. 다 가지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가장 중요한거부터 가지고</div> <div>그리고나서 지지자들 우습게 본 내부 분탕종자들 척결합시다. 당헌 당규를 바꾸면 그들이 무시하는 SNS여론을 총 동원해서라도 쫓아냅시다</div> <div> </div> <div>더이상 이런 나라에서 살고싶지 않습니다. 그러기위해서 일단 무조건 이기고 싶습니다.</div> <div> </div> <div>문재인님의 대선당시 심금을 울렸던 정말 정말 당연한 말이 너무나도 간절했던 그 한마디 <font><strong>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strong></font> 이런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div> <div><br><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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