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상황으로 봤을 때 더 민주는 분명하게 이전보다는 상황이 호전되어가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렇지만 유권자와 지지자가 똑똑하지 못하는데 바뀌는 정치는 없는 법입니다. 한사람의 표는 미약하지만 그 미약한 표가 모였을 때 거대하다는 것을 똑똑하게 보여줘야 합니다. 야당에게 아픈것 몇가지만 적어보고 너무 흥분하지도 너무 침울하지도 않았으면 합니다. <div><br></div> <div>;;; 수권세력이 목표로 하는 거대정당에서 내부에서 리더를 뽑지 못하고 외부에서 대려와야 안정이 될 정도로 우리는 허약합니다.</div> <div>;;; 아직도 호남에 가서 우리가 호남세력이라고 싹싹 빌어야 될 정도로 전국정당으로서의 모습도 제대로 못갖췄습니다.</div> <div>;;; 김종인 위원장이 와서야 이슈선점기능이 작동하고 있지만 그전에는 맨날 열씸히는 하는것 같은데 이슈는 새날당 것이었습니다.</div> <div>;;; 솔직히 너거들이 집권한다고 해서 세상이 바뀔수 있느냐라고 물어보면 "그렇다"라고 감히 말을 못하겠습니다. 그저 우리는 새날당이 더 나쁜 놈이라는 말이 우리의 최대무기인 허약한 집단입니다.</div> <div><br></div> <div>너무 너무 많습니다만 그렇지만 그래도 우리는 친일, 독재, 부의 싹슬이에 대하여 분노하는 집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이 분노가 제대로된 리더쉽, 그것을 뒷받침해주는 팔로워쉽을 매개로 정책과 가치관으로 제대로 전환하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새날당보다는 분명히 나을 것이라고는 자신합니다.</div> <div><br></div> <div>야당을 지지하는 많은 사람들이 아직 야당이 허약하지만 불의를 보면 분노하고 그냥 내가 잘사는 세상이 아니라 상식대로 이루어지는 세상을 꿈을 꾸고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묵묵하게 나아갑시다.</div> <div><br></div> <div>누군가 말합디다... 대한민국호의 지금의 문제는 우리가 너무 빨리 너무 많이 바뀐탓이라고요. 수세대가 한테 어울려져 사는 집단이 대한민국이 첨이랍니다. 그만큼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겠지요? 지금 우리가 실패하더라도 4년뒤에 또 선거는 하게 됩니다. 끊질기게 밟아도 죽지않은 잡초처럼 나가갑시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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