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font-size:20px;font-weight:bold;letter-spacing:-1px;line-height:25px;">[단독] 청와대, 통일부의 개성공단 ‘잠정중단론’ 묵살했다</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color:#888888;font-family:'돋움', Dotum, 'Apple SD Gothic Neo', Helvetica, sans-serif;font-size:11px;letter-spacing:-1px;line-height:30px;">기사입력 </span><span class="t11" style="font-family:tahoma, Helvetica, sans-serif;font-size:11px;letter-spacing:0px;margin-right:3px;color:#888888;line-height:30px;">2016-02-13 09:35</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ine-height:27px;">[한겨레] </span><b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ine-height:27px;">박 대통령 강경일변도<br>전면 중단조처 일방 강행<br>발표 당일 <span class="word_dic en" style="float:none;display:inlin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none;">NSC</span> 결정 요식행위 <br><br>전문가 “북 붕괴 고려한 도박<br>4월 총선 아니면 이해 못할 강수”</b></div> <div><br></div> <div><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ine-height:27px;">북한의 4차 핵실험과 로켓 발사에 대한 박근혜 정부의 대응 과정에서 청와대 독주가 두드러진다.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와 5자 회담 제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span><span class="word_dic en" style="line-height:27px;font-size:17px;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loat:none;display:inlin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image:none;">THAAD</span><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ine-height:27px;">) 도입 언급에 이어 개성공업지구(개성공단)를 폐쇄에 이르게 한 ‘전면 중단’ 결정도 주무 부처의 의견은 무시되고 청와대의 독단에 따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정부 논의에서 홍용표 통일부 장관의 ‘저항’은 무위에 그치고 개성공단 주무 부처인 통일부의 ‘잠정중단론’은 묵살된 것으로 전해졌다.</span><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ine-height:27px;"><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ine-height:27px;"><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ine-height:27px;">북한의 로켓 발사 직후 청와대·정부의 개성공단 제재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진 지난 8~9일 통일부는 개성공단 전면 중단에 반대하고 ‘일시 중단’ ‘잠정 중단’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12일 “홍 장관이 개성공단 운영을 중단하더라도 일시 중단에 그쳐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소식통도 “통일부는 개성공단 잠정 중단 의견을 냈지만 흐름을 거스를 수 없었던 것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span style="background-color:#ffff00;">출입 인원 제한 외에 설비·완제품 반출 등은 하지 않는 잠정 중단을 결정했다면, 북쪽의 추방·자산동결·폐쇄 단행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었다.</span></span><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ine-height:27px;"></div> <div><br></div> <div>...(후략)</div> <div><br></div> <div>어휴... 지가 원하는 대로 안 되었다고 사방팔방에 지 분노를 풀겠다고 지랄하는 꼴이 참 가관입니다.</div> <div>이와 관련된 기사가 조금 전에 오유에 올라왔기에 같이 보실 수 있도록 링크를 추가합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7.6px;font-weight:bold;line-height:normal;">시진핑에 실망한 대통령 "中역할 기대 말라"</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sisa_662295"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sisa_662295</a></span></div> <div><br></div> <div><font face="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span style="line-height:21.6px;">해당 출처는 현 시점에서 아직 시사게시판에 있는 글임을 밝힙니다.</span></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