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2008년 이명박이 '지금은 아니다 기다려달라' 한 이후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제는 일본 교과서에 자국 영토라고 실리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이런 기조라면 그리 머지 않은 미래에 영토 분쟁이 일어나게 될겁니다 </div> <div><br></div> <div>아베는 위안부 문제 다음에는 독도 문제로 싸움을 걸 심산인가 봅니다</div> <div><br></div> <div>독도 문제로 일본 자위대가 명실공히 군대라는 사실을 만천하에 알리는 이벤트를 꾸밀지 모르겠습니다 </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한국은 육군 중심의 군대이고 우</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리나라 산업시설은 부산, 경남 등 일본과 가까운쪽에 몰려 있어</span></div> <div>물리적 충돌을 하지 않고 약간의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군사외교적 환경 조성만으로도 우리나라는 일본에 허리를 숙이게 되어 있지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br></div> <div> <div><br></div> <div><font size="4"><b>올해부터 일본 중학교 "독도는 일본땅" 가르친다</b></font></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2/05/0200000000AKR20160205117200005.HTML?input=feed_daum" target="_blank">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2/05/0200000000AKR20160205117200005.HTML?input=feed_daum</a></div> <div><b><br></b></div> <div><b>김영수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日역사 교과서 8종 분석</b></div> <div><br></div> <div>2016년부터 일본 중학교에 배포되는 역사 교과서 8종 모두에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표현이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div> <div><br></div> <div>10일 학계에 따르면 김영수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은 최근 내놓은 논문 '한국과 일본 중학교 역사분야 교육과정과 역사 교과서의 독도 관련 내용 비교'에서 2015년 검정을 통과한 일본 중학교 역사 교과서 8종을 분석했다.</div> <div><br></div> <div>2015년 검정을 통과한 교과서는 올해부터 일본의 일선 중학교에서 사용하게 된다</div> <div><br></div> <div>분석 결과 2011년에는 일본 중학교 역사 교과서 전체 7종 중 1종에만 독도 관련 내용이 구체적으로 들어갔었는데, 2015년에는 역사 교과서 8종 모두가 독도 관련내용을 다뤘다.</div> <div><br></div> <div>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일본은 교과서에서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이며 "한국은 독도를 불법 점거 중"이라고 주장했다.</div> <div><br></div> <div>예를 들어 "1905년 메이지 정부는 국제법에 따라 '다케시마'를 시마네현에 편입시키고 일본 고유의 영토로 재확인했다"(제국서원.246∼247쪽), "1954년부터 한국은 '다케시마'에 경비대를 주둔시켰다. 다케시마 문제는 1965년 한일기본조약에서도 해결되지 못하고 지금도 한국에 의해 불법 점거가 계속되고 있다"(동경서적.252쪽) 등이다.</div> <div><br></div> <div>일본이 독도 영유권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자고 했지만 한국이 응하지 않았다거나, 2005년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하는 등 일본은 한국에 다케시마의 반환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div> <div><br></div> <div>앞서 일본은 2014년 사회과 '학습지도요령해설'에서 자국의 입장을 대변하는 내용을 대폭 보강했으며, 각 출판사는 2015년 개정 규정에 맞춰 교과서를 발행, 검정을 통과했다.</div> <div><br></div> <div>김 연구위원은 "일본은 중학교 역사 교과서에 내셔널리즘을 강조하는 독도 교육을 전면적으로 강조했으며 이는 일본이 독도를 영토문제로 제기하는 수준을 넘어 역사 문제로 전면 확대시켰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div> <div><br></div> <div>그러면서 "앞으로 한국의 교과서는 독도에 관한 국제법적 측면, 논리적인 측면을 보강하고, 근현대 일본이 동북아 역사 갈등을 유도했다는 서술을 보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div> <div><br></div> <div>이 논문은 영남대 독도연구소가 발행하는 학술지 '독도연구' 최신호에 실렸다.</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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