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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660717
    작성자 : 도로로로
    추천 : 0
    조회수 : 320
    IP : 175.113.***.213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6/02/09 15:35:43
    http://todayhumor.com/?sisa_660717 모바일
    작금의 상황과 우리의 전략
    옵션
    • 창작글
    1. 세대간의 갈등
     
    시대가 점점 세대간의 대결 혹은 이견으로 집약되어 갑니다. 사실 생각해 보면 저희가 어렸을 때만 해도 저희 아버지 어머니 세대는 그 전 세대의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만 없어지면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런 줄로만 알았죠.... 그러나 제가 30대 후반이 되었지만 그리고 그렇게 합리적으로만 느껴졌던 그분들이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가 되었지만 그들은 다시 그 분들의 아버지 어머니 세대와 같이 저희와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되더군요...
     
    그런데 저의 아버지와 어머니 세대.... 요즘 청년에게는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쯤 되겠군요... 그분들은 우리와 정녕 다를까요? 다들 생각하는 건 다를 지 몰라도 아직까지 생각하는 이상향은 같습니다. (물론 아무 생각이 없거나 혹은 이권에 따라 움직이시는 분은 제외입니다.)
     
    그들을 설득할 생각은 없습니다. 사실 저도 한두마디 붙여보곤 아니다 싶은거 인정합니다. 이해관계도 다르고 세상을 보는 틀도 다릅니다. 그들이 보는 "노무현"은 그저 철부지에 불과합니다. 현실적이지 못하다고 했습니다. 저희가 20대에 우리 손으로 뽑았던 노무현입니다. 노무현은 우리의 마음에 항상 살아 있죠.... 그러나 저희의 아버지 세대는 아닙니다. 노무현은 좋아하지만 노무현은 아니라고합니다.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 왔고 노무현정신을 받아들이는 자세는 우리와 많이 다릅니다. 
     
    제 생각에는 세대간의 갈등상황은 그렇게 쉽게 해소될 것 같지 않습니다. 우격다짐식의 공격적인 것 말고는 할게 없기도 하구요...
     
    그러나 제가 생각하는 것은 다른 방법을 찾는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그들은 이권에 밝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정치에 의해 많은 것들을 잃을 수 있는 분들이 그들입니다.  그분들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그것도 현실입니다. 대의만으로 먹을 것을 주지 않습니다. 그분들은 비논리적입니다. 논리로 설득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그들을 설득하는 것은 그들이 원하는 말을 대신 해주는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사업을 하면서 어떤 민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 집 앞에 지하철이 들어오는 것을 원할 수 있습니다. 혹은 계획이 빨리 진행되길 바랄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보육에서 좀 자유로워 지길 바랄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좀더 제대로 육아휴직을 쓰고 싶은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상가를 활성화 시켜줄 수 있는 사람, 재개발을 빨리 해줄수 있는사람 등등 사람마다 지역마다 원하는 것이 다를것이고 그걸 해결해 줄수 있어야
     
    그 당을 지지할 것입니다. 그 사람을 지지할 것입니다. 그래서 지역별 아젠다를 선점하고 이를 해결하도록 당 차원에서 힘써야 합니다. 그러면 이길 수 있습니다.
     
     
    2. 전남의 상황
     
    대구가 왜 새누리당에 그렇게 큰 지지를 보내는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사실 대구 사람들도 아무도 모를 것입니다. 사람들의 뇌구조에 뿌리깊게 박혀 있습니다. 무언가 "승리의 기억"입니다. 그 기억들이 대구사람들을 무조건적인 지지로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박정희 정권과 그후에 전두환 정권을 거치면서 대구는 비약적으로 발전하였습니다. 그리고 발전이 대구, 경북에 집중되었죠.... 왜 대구가 아직까지 잘 나가는 지 저는 아직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지리적으로 유리할 게 없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잘 나갑니다.(집값이 6억 가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전남을 다시 생각해 보면 김대중 때를 제외하고는 급격한 발전은 없었습니다. 10년 전도 올해도 내년도 똑같을 겁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 가는 영남지방과는 다르게 (하루가 다르게 집값이 올라가는 영남과는 다르게) 전남은 똑같습니다. 영암도, 강진도, 심지어는 목포도,,, 똑같습니다. 별로 달라지는게 없습니다. (그 속도면에서 영남과 비할게 못됩니다.) 이게 본질입니다. 전남사람들은 열심히 야당을 찍어줬습니다. 그리고 정권교체도 이루었습니다. 10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그 결실은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요? 그리고 노무현대통령은 그들을 잘 보살피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잘난 지역구도 혁파라는 구호로 누려야 할 것을 제대로 누리지 못했습니다. (정권창출의 일등공신에게 혹독하게 대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노무현을 싫어하는 사람....그들은 문재인을 아직도 싫어합니다. 문제는 정권교체가 아니라 "그들에게 무엇을 주어야 하느냐" 입니다. 광주전남은 왜 들러리 밖에 안되느냐 하는 거죠.... 부산발 ktx 언제 뚫렸습니까? 그런데 아직도 ktx는 목포에도 제대로 가지 못했습니다. 전남은 천혜의 관광환경은 있지만 인프라는 엉망이죠... 조금만 받쳐줘도 크게 발전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전남에 가도 불편해서 제대로 관광을 할수 없습니다.
     
    경북이나 경남에 살면 농민도 하루아침에 부자가 되는 일이 비일비재하지만 전남은 그런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그냥 몇 십년이 지나도 쌀농사 짓고 계속 그렇게 삽니다.
     
    이번 총선은 무슨 그럴듯한 대의 따위는 집어 치우십시오.... 전남의 발전공약을 내놓으세요.... 그러면 광주와 전남은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쪽을 선택할 것입니다. 전남을 가르치려 들지 마세요.... "정권교체"나 "바람직한 야당"을 위해라는 말 하지 마세요... 그거 안먹힙니다.
    "무엇을 줄것인지" 말해주세요....
     
     
    3. 대구를 공략하라.
     
    대구사람들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주 정이 깊습니다. 한번 친구는 영원한 친구이죠... 그러나 한번 배신하면 절대 잊지 않습니다. 그게 대구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순박하고 꾀를 내지 않죠... 정면돌파를 좋아합니다. 내가 아는 대구는 그렇습니다. 친해지기 어렵지만 한번 친해지면 절대 배신하지 않는... 그런 도시입니다.
     
    그걸 정치적으로 이용하여 왔습니다. 새누리당의 가장 큰 교두보가 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그들도 이게 아니라고생각할 겁니다. 무언가 대안을 찾을 겁니다. 더민주는 그걸 치고 들어와야 합니다. 대구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대구는 그만큼 해볼만 합니다. 대구 출신의 걸출한 인물을 데리고 오십시오 되도록 많이요... 그리고 그 사람들이 대구의 친구가 되어 주세요... 대구는 제발 버리지 말아 주세요.... 대구를 두려워 하지 말아 주세요.... 대구 사람들은 동굴에서 나오기 싫어하는 기질이 있을 뿐입니다. 친구인지 아닌지 주시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걸 잘 알고 대구를 보듬어야 합니다. 반드시 많은 반향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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