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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철 교수는 “나같은 사람한테 ‘공산주의자’라고 불러야지”라며 너털웃음부터 터뜨렸습니다. 오 교수는 “고영주 이사장은 공산주의 개념을 전혀 모르면서 이 단어를 사용한다. 극우보수가 아닌 모든 사람들을 공산주의로 몰아간다”고 했습니다.‘공산주의자’는 무엇일까요? “프롤레타리아면서 투쟁과 혁명으로 자본주의를 넘어선 사회를 건설하려는 사람들만 공산주의자라고 불러야죠.”오 교수에 따르면, 인간은 생산수단을 소유한 ‘부르주아’와 생산수단을 소유하지 않은 ‘프롤레타리아’로 구분되는데, 부르주아는 그 속성상 사회의 안정과 영속을 바랄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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