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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642159
    작성자 : 탄회
    추천 : 6
    조회수 : 759
    IP : 211.173.***.223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5/12/31 23:42:52
    http://todayhumor.com/?sisa_642159 모바일
    평화의 "소녀상" 제작을 한 작가 두분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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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tit_area_h4" style="font-family:'돋움';margin:0px;padding:0px;list-style:none;color:#666666;font-size:16px;line-height:normal;"> <div class="tit_h4" style="margin:0px;padding:0px;list-style:none;"><span style="margin:0px;padding:0px;list-style:none;">♦ ‘위안부 소녀상’ 만든 김운성·김서경 작가 ♦</span></div><br class="clearfix" style="margin:0px;padding:0px;list-style:none;"><h4 style="margin:0px;padding:0px;list-style:none;">“해결되지 않은 아픈 역사…<br style="margin:0px;padding:0px;list-style:none;">반성 없다면 역사는 반복됩니다.”</h4></div> <p style="font-family:'돋움';margin:0px;padding:0px;list-style:none;color:#666666;font-size:16px;line-height:normal;">매주 수요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해결과 사과를 요구하는 ‘수요집회’가 열린다. 햇볕이 내리쬐는 뜨거운 날씨에도, 비나 눈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어김없이 열리는 수요집회 한 편에는 단발머리에 한복을 입은 ‘위안부 소녀상’이 세워져 있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상징화한 이 ‘위안부 소녀상’은 일본의 만행을 세계에 알리고자 김운성(52), 김서경(51) 작가가 제작한 것이다. 몇 십 년이 흘렀어도 해결되지 않은 위안부 문제에 부끄러움과 미안함, 슬픔을 느껴 ‘위안부 소녀상’을 제작하게 됐다는 김운성, 김서경 작가를 만났다.</p> <h5 style="font-family:'돋움';margin:0px;padding:0px;list-style:none;color:#666666;line-height:normal;"><br></h5> <h5 style="font-family:'돋움';margin:0px;padding:0px;list-style:none;color:#666666;line-height:normal;"><br></h5> <h5 style="font-family:'돋움';margin:0px;padding:0px;list-style:none;color:#666666;line-height:normal;">부끄러움과 미안함에 '위안부 소녀상' 제작</h5> <p style="font-family:'돋움';margin:0px;padding:0px;list-style:none;color:#666666;font-size:16px;line-height:normal;">지난 1991년 故김학순 할머니가 자신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였다고 밝히며 일본군의 만행이 세상에 밝혀졌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참혹한 위안부 실상에 분노했고, 슬픔에 잠겼다. 김운성, 김서경 작가도 그 당시 충격에 휩싸였고, 이루 말할 수 없는 분노를 느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관심이 멀어졌고, 바쁜 일상에 편중되어 살아왔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2011년 초 어느 겨울 날 일본대사관 앞을 지나게 됐다. 그곳에서는 노쇠한 위안부 할머니들과 시민들이 수요집회를 열고 있었다.</p> <p class="mt20" style="font-family:'돋움';margin:20px 0px 0px;padding:0px;list-style:none;color:#666666;font-size:16px;line-height:normal;">“추운 겨울 날 수요집회에 참석한 위안부 할머니들을 보며 부끄러움과 미안함, 슬픔이 한꺼번에 밀려왔습니다. 20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변한 것은 없었습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은 일본정부에게 사과 한 마디 받지 못하고, 오히려 계속되는 역사왜곡에 상처 받고 있었습니다. 무엇 하나 해결된 것이 없었는데 이를 까마득히 잊고 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그 길로 수요집회를 주최하고 있는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를 찾아갔습니다.” (김운성 작가)</p> <p class="a_center mt20" style="font-family:'돋움';margin:20px 0px 0px;padding:0px;list-style:none;color:#666666;font-size:16px;line-height:normal;text-align:center;"><img alt="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정대협" src="http://www.woorizine.or.kr/v2/img/174E61_img01.jpg" style="margin:0px;padding:0px;list-style:none;border:none;max-width:700px;"></p> <p class="a_center mt20" style="font-family:'돋움';margin:20px 0px 0px;padding:0px;list-style:none;color:#666666;font-size:16px;line-height:normal;text-align:center;"></p>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1572632IMWngcXVJ5Qfk3yzTXcLx4i2DIGXSQP.jpg" width="640" height="480" alt="소녀상-소녀상.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1572631JFje8qRqkVwaQYZ2CwVMu.jpg" width="640" height="480" alt="소녀상-그림자-의미.jpg" style="border:none;"></div> <p></p> <p class="a_center mt20" style="margin:20px 0px 0px;padding:0px;list-style:none;text-align:center;"><font color="#666666" face="돋움" size="2"><span style="line-height:normal;">토론토 한인회관을 바라보며 앉아있는 소녀상과 소녀상의 그림자/ </span></font><span style="font-size:small;color:#666666;font-family:'돋움';line-height:normal;">사진ⓒ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lobal Korean Post)</span></p> <p class="a_center mt20" style="font-family:'돋움';margin:20px 0px 0px;padding:0px;list-style:none;color:#666666;font-size:16px;line-height:normal;text-align:center;"><br></p> <p class="a_center mt20" style="font-family:'돋움';margin:20px 0px 0px;padding:0px;list-style:none;color:#666666;font-size:16px;line-height:normal;text-align:center;">정대협을 찾아간 김운성, 김서경 작가는 미술을 하는 사람으로서 도울 수 있는 게 있다면 무엇이든 기꺼이 하겠다고 말했다. 마침 정대협에서는 수요집회 1,000회를 맞아 평화비를 세우는 것을 기획 중이었다. 그렇게 김운성, 김서경 작가는 평화비 디자인을 맡게 됐다.</p> <p class="mt20" style="font-family:'돋움';margin:20px 0px 0px;padding:0px;list-style:none;color:#666666;font-size:16px;line-height:normal;">“평화비에 대한 여러 디자인이 구성되었는데 비석 디자인의 한계가 있었습니다. 돌에 글을 새겨 넣는 것을 아무리 아름답게 한다 해도 특별한 느낌이 나지 않았습니다. 또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하지 못할 것 같은 분위기도 있었고요. 그렇다면 좀 더 확장된 형태로 새롭게 접근해보자는 데 의견이 모아졌습니다.”(김서경 작가)</p> <p class="mt20" style="font-family:'돋움';margin:20px 0px 0px;padding:0px;list-style:none;color:#666666;font-size:16px;line-height:normal;">초기에는 설치가 어려울 것 같아 빈 의자에 글을 새겨 넣거나 고무신을 올려놓는 등 소극적인 생각을 했다. 그러나 위안부 할머니들의 1,000회의 투쟁을 상징하기에는 부족한 느낌이었다. 수차례 회의를 통해 아이디어를 내던 중 김서경 작가가 의자에 앉은 작은 소녀를 흙으로 제작하는 것을 제안했다. 그렇게 ‘위안부 소녀상’ 제작이 시작되었다.</p> <h5 style="font-family:'돋움';margin:0px;padding:0px;list-style:none;color:#666666;line-height:normal;"><br></h5> <div><br></div> <h5 style="font-family:'돋움';margin:0px;padding:0px;list-style:none;color:#666666;line-height:normal;">위안부 할머니들의 현실을 담은 '위안부 소녀상'</h5> <p style="font-family:'돋움';margin:0px;padding:0px;list-style:none;color:#666666;font-size:16px;line-height:normal;">‘위안부 소녀상’은 13~15살 정도의 소녀가 짧은 단발머리에 한복을 입고 의자에 앉아 있다. 소녀의 어깨에는 작은 새가 앉아 있고, 신발을 신지 않은 맨발은 뒤꿈치가 살짝 들려있다. 소녀의 옆에는 빈 의자가 놓여있다. 소녀는 단호한 표정으로 손을 꼭 쥔 채 앞을 응시하고 있다. 마치 반성할지 모르는 일본을 꾸짖는 듯한 결연한 의지가 엿보인다.</p> <p class="mt20" style="font-family:'돋움';margin:20px 0px 0px;padding:0px;list-style:none;color:#666666;font-size:16px;line-height:normal;">“‘위안부 소녀상’에는 많은 상징적인 요소가 들어있습니다. 소녀의 나이를 13~15살로 설정한 것은 일본이 침략전쟁 당시 한국의 어린 소녀들에게 조직적으로 성폭력을 자행했다는 것을 일깨우기 위해서입니다. 또 강제로 잘려진 듯한 짧은 단발머리는 일본 제국주의로 인해 부모와 고향으로부터 단절될 수밖에 없었던 위안부 할머니들을 상징합니다. 이밖에도 맨발은 전쟁이 끝난 후 고향으로 돌아와서도 마치 죄인처럼 죄책감을 가진 채 정착하지 못했던 위안부 할머니들의 현실을 의미합니다.”(김운성 작가)</p> <p class="mt20" style="font-family:'돋움';margin:20px 0px 0px;padding:0px;list-style:none;color:#666666;font-size:16px;line-height:normal;">‘위안부 소녀상’의 오른쪽에 있는 빈 의자에는 두 가지 의미가 담겨있다. 첫 번째는 일본정부의 사과를 받지 못한 채 억울하게 세상을 먼저 떠난 위안부 할머니들의 빈자리를 표현한 것이다. 두 번째는 일본대사관을 찾는 사람들이 ‘위안부 소녀상’을 보고 소녀상 옆에 나란히 앉아 소녀의 심정을 헤아려보고, 현재 위안부 할머니들의 외침을 헤아려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p> <p class="a_center mt20" style="font-family:'돋움';margin:20px 0px 0px;padding:0px;list-style:none;color:#666666;font-size:16px;line-height:normal;text-align:center;"><img alt="위안부 소녀상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김서경 김운성 작가, 위안부 소녀상을 제작하고 있는 김서경" src="http://www.woorizine.or.kr/v2/img/174E61_img02.jpg" style="margin:0px;padding:0px;list-style:none;border:none;max-width:700px;"></p> <p class="mt20" style="font-family:'돋움';margin:20px 0px 0px;padding:0px;list-style:none;color:#666666;font-size:16px;line-height:normal;">“‘위안부 소녀상’을 제작하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작업을 할수록 일제강점기의 젊고 어린 여인들의 아픔을 느끼게 되면서 그 절망감과 괴로움에 힘이 들었습니다. 또 전쟁이 끝난 후 고향에 돌아와서도 가족과 동네사람들에게 냉대를 받아 숨은 듯이 살아야했던 현실, 그리고 무엇보다 정부의 무관심에 대해 생각하다보니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조각을 하다가도 가슴이 먹먹해져 작업을 진행할 수 없을 때도 있었습니다.”(김서경 작가)</p> <p class="mt20" style="font-family:'돋움';margin:20px 0px 0px;padding:0px;list-style:none;color:#666666;font-size:16px;line-height:normal;">김서경 작가는 '위안부 소녀상‘을 제작하면서 초반에 김운성 작가를 작업에서 제외시키기도 했다. 위안부 소녀는 남성에게 일반적으로 당한 여성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남성의 손길은 빠지라는 의미였다. 따라서 소녀상은 김서경 작가의 표현력으로 완성되었고, 이후 석고작업과 합성수지 캐스팅은 김운성 작가의 작업으로 이루어졌다.</p> <h5 style="font-family:'돋움';margin:0px;padding:0px;list-style:none;color:#666666;line-height:normal;"><br></h5> <div><br></div> <h5 style="font-family:'돋움';margin:0px;padding:0px;list-style:none;color:#666666;line-height:normal;">같은 아픔 반복되어서는 안 돼</h5> <p style="font-family:'돋움';margin:0px;padding:0px;list-style:none;color:#666666;font-size:16px;line-height:normal;">현재 ‘위안부 소녀상’은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을 비롯하여 경기 고양시, 경남 거제시 등 전국에 세워지고 있다. 오는 8월 15일에는 전국, 원주, 강릉, 남해 등에 ‘위안부 소녀상’이 세워질 예정이다. 또한 미국 글렌데일과 디트로이트 시에도 ‘위안부 소녀상’이 세워져 전 세계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고 있다.</p> <p class="mt20" style="font-family:'돋움';margin:20px 0px 0px;padding:0px;list-style:none;color:#666666;font-size:16px;line-height:normal;">“많은 분들이 ‘위안부 소녀상’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무척 감사한 마음입니다. 추운 날씨에는 소녀상에게 목도리를 둘러주고 모자를 씌워주고, 맨발이 시릴까봐 신발이나 양말을 신겨주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무척 따뜻해집니다. 이 모든 것이 작지만 큰 변화이고 이보다 더 큰 감동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김운성 작가)</p> <p class="mt20" style="font-family:'돋움';margin:20px 0px 0px;padding:0px;list-style:none;color:#666666;font-size:16px;line-height:normal;">이렇듯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일본정부는 막대한 자금을 들여 일본의 전쟁범죄를 부정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권유린을 당한 피해자에게 가해자가 오히려 호통을 치는 형상이다.</p> <p class="mt20" style="font-family:'돋움';margin:20px 0px 0px;padding:0px;list-style:none;color:#666666;font-size:16px;line-height:normal;">“우리 정부는 외교적 마찰을 이유로 이에 대한 대응을 자제한다고 합니다. 이 사이에 일본은 평화헌법 9조를 자의적으로 해석해 선제공격권을 가지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전쟁반대와 인권 평화운동입니다. 미온적인 태도를 버리고 자신 있게 문제해결에 나서야 할 때입니다.”(김서경 작가)</p> <p class="mt20" style="font-family:'돋움';margin:20px 0px 0px;padding:0px;list-style:none;color:#666666;font-size:16px;line-height:normal;">앞으로도 김운성, 김서경 작가는 다른 작가들과 함께 일본군 위안부를 주제로 함께 작품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위안부 소녀상’은 그 중 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작품을 통해 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p> <p class="mt20" style="font-family:'돋움';margin:20px 0px 0px;padding:0px;list-style:none;color:#666666;font-size:16px;line-height:normal;">“위안부 할머니들을 만나면 매번 당부하는 말씀이 있으십니다. ‘전쟁하지 마라, 전쟁나면 또 다시 우리와 같은 피해자들이 생겨난다’고 하십니다. 얼마 전에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이효순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명예회복이라도 하셨으며 했는데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또 다시 위안부 할머니들과 같은 피해자들이 생겨나지 않게 할머니들의 말씀을 꼭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위안부 할머니들께 해드릴 수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p> <p class="writer" style="font-family:'돋움';margin:0px;padding:0px;list-style:none;color:#666666;font-size:16px;line-height:normal;"><br></p> <p class="writer" style="font-family:'돋움';margin:0px;padding:0px;list-style:none;color:#666666;font-size:16px;line-height:normal;">◎ 글 : 김주희 기자 / 사진 : 김운성·김서경 작가 제공</p> <p class="writer" style="font-family:'돋움';margin:0px;padding:0px;list-style:none;color:#666666;font-size:16px;line-height:normal;"><br></p> <p class="writer" style="font-family:'돋움';margin:0px;padding:0px;list-style:none;color:#666666;font-size:16px;line-height:normal;">=</p> <p class="writer" style="font-family:'돋움';margin:0px;padding:0px;list-style:none;color:#666666;font-size:16px;line-height:normal;">(예전 글인데 작성날짜가 안보여서 그것이 아쉽네요.</p> <p class="writer" style="font-family:'돋움';margin:0px;padding:0px;list-style:none;color:#666666;font-size:16px;line-height:normal;">고 이효순 할머님의 이야기가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올해 5월 이후의 글인 것 같습니다.)</p> <p class="writer" style="font-family:'돋움';margin:0px;padding:0px;list-style:none;color:#666666;font-size:16px;line-height:normal;"><br></p> <p class="writer" style="font-family:'돋움';margin:0px;padding:0px;list-style:none;color:#666666;font-size:16px;line-height:normal;"><br></p>
    출처 본문 글 출처 : http://www.woorizine.or.kr/v2/print.htm?mncode=175E&atc_code=174E61

    토론토 한인회관 소녀상 사진 :

    http://www.globalkoreanpost.ca/2015/11/19/%ED%8F%89%ED%99%94%EC%9D%98-%EC%86%8C%EB%85%80%EC%83%81-%EC%A0%9C%EC%9E%91-%EB%B0%B0%EA%B2%BD-%EC%A1%B0%EA%B0%81%EC%9D%98-%EA%B0%81-%EB%B6%80%EB%B6%84%EC%97%90-%EB%8B%B4%EA%B8%B4-8/
    탄회의 꼬릿말입니다
    <a href="http://imgur.com/ItsYQPF"><img src="http://i.imgur.com/ItsYQPF.jpg" title="source: imgur.com" alt="ItsYQPF.jpg"></a>
    <a href="http://imgur.com/awS33Zr"><img_ src="http://i.imgur.com/awS33Zr.jpg" title="source: imgur.com" alt="awS33Zr.j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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