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 좋죠.
무엇보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만큼 다양성을 보장 하는데요.(뭐, 현 시국은 보장 해줘야 하는 것이지만요.) 또한 다양성이 보장됨에 따라 최대 장점은 시대의 변화에 맞출 수가 있다는 것이죠. 그에 따라 시대에 맞춰 '생존' 할 수가 있구요.
그런데 다양성을 국가에서 보장해주는 것 이전에 국민들이 먼저, 서로 상대방의 의견이나 가치관을 경청을 해야 하는 겁니다.
다양성 주장하고, 표현의 자유 운운하면서 자신과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대표적인 사례가 일베가 있구요. 단면적으로 자신과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대한민국의 오랜 고질병인 지역주의가 있습니다.
오유는 다양성이 없다고 주장하시는 분들, 오유에 자신의 의견을 주장했지만, 결과적으로 오유에서 받아들이지 않아서, 그렇게 비난조로 주장하시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또한 자신들의 의견을 다수의 오유인들이 안받아줄 때, 오유인들의 의견은 경청하셨습니까?
초등학교 때부터 토론을 할 때,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의견만 내세우는 게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보고 말하는 것이라 배웠습니다.
다양성이 없다 주장하지 말고, 본인은 그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존중할 수 있는지 먼저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지도 않고, 일색적으로 비난만 한다면, 시국이 시국인지라 어디 소속에서 일하는 댓글부대원이라는 낙인 받기에 좋습니다.
p.s 사견으로 오유는 다양성과 자유는 보장된 곳이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오유는 비상식적인 것을 싫어하고 상식적인 것을 좋아하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시사게인 만큼, 정당이 어디든 간에 상식적으로 일을 하는 곳을 선호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떤 행동이 상식이냐 비상식이냐에 관한 논쟁은 해봐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