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 <div>정 명예교수는 현재의 역사교과서를 부실투성이라고 몰아붙이는 것부터 문제라고 지적했다. “교육부에서 그때그때 검정위원회를 만들어 하던 검정 작업을 <font>국편에서 (2011년) 맡으면서 준비 부족 등으로 오탈자나 사실 오류, 역사관 문제 등을 초기에 제대로 못 걸러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수정 과정을 거쳐 지금은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 그런데 극우세력들은 수정되기 전의 역사 교과서를 가지고 문제를 삼고 있다”고 말했다.</font></div> <div> </div> <div>그는 이러한 잘못된 주장에 편승해서 <font>정부가 이른바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만들겠다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다. “국정으로 가면 무슨 지고지순한 교과서가 나오는가. 대부분의 필자들이 다 안 쓰겠다고 하고, 역사학계가 반대하는데 잘될 리가 없다. 그러니까 이건 순전히 (현 정권 집권 동안인) 2년짜리밖에 안 된다. <strong>결국 아이들한테 굉장한 피해를 주게 될 것이다. 애들을 상대로 정치권이나 어른들이 뭐하는 짓거리인지 정말 이해가 안 된다</strong>”고 질타했다..... 이하 생략.</font></div> <div><font color="#ff0000">....</font></div> <div><font color="#ff0000"></font> </div> <div><strong>이 건 뭐 국민이 피해를 입든말든... 지들 하고 싶은거 하겠다는 미친짓...</strong></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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