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고 뭐고 다 떠나서 개인적으로 한계에 이르렀습니다.
1. 야당에 거는 마지막 기대입니다.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서(헌정중단도 불사한다는 각오로) 저지할 것을 주문합니다.
더 이상 국민에게만 기대지 마시고 결사적으로 투쟁을 선도해주시길 바라고, 또한 노령층이나 투표관련해서 눈치보며 어영부영하는 태도나 성명서에서 그치는 행위등은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물론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2. 모든 팟캐 대안언론 종사자분들 모두 때가 되면 모두 행동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평소에 고마워하고는 있지만 아시나요? 당신들이
모두 모이면 500명도 넘는다는 사실을. 결집이 중요합니다. 만명이 넘어도 따로 행동하면 의미가 없어요.
3.여론조사기관들 이번에 설문하는 행태나 해석하는 행태보고 그 정체성을 판단하겠습니다.
4. 아무리 커뮤니티 게시판이라도 국정교과서 관련해서 어그로 끄는 사람들은 벌레내지는 정원이로 취급하겠습니다.
(바로 차단하면 사실 좋겠습니다.)
--고영주나 새누리나 청와대쪽은 사실 선전포고를 한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 자식을 둔 아빠로서 이번일은 이견이 있을 수 없다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