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frame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C2ELUAkVxLU" frameborder="0" width="560"></iframe></div> <div> </div> <div><strong>"지금 이 자리에서 여러분의 힘으로 100억 원의 빚이 사라집니다."<br><br></strong>서울 한복판에서 마술 같은 일이 벌어졌다. '장기 연체 채권'을 상징하는 종이에 불을 붙이자마자 활활 타오르더니 순식간에 사라진 것이다. 마술사도 아닌 국회의원과 시장, 그리고 평범한 시민들 손에서 벌어진 일이었다.<br><br>'독한 추심'만 판치던 부실 채권 시장에 진짜 '마술사'가 등장했다. 시민에게 모금한 돈으로 부실 채권을 값싸게 사들여 채무자들이 형편껏 갚게 하는 '주빌리 은행'이 그 주인공이다. 27일 오전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주빌리 은행 출범식 대미를 장식한 이 '마술 퍼포먼스'는, 채무자가 죽을 때까지 따라붙는 무서운 빚도 시민의 힘으로 순식간에 사라질 수 있다는 의미다.<br><br><strong>'독한 추심'에서 '형편껏 7%만', 주빌리 은행의 '마술'</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img style="width:600px;" class="photo_boder" alt="기사 관련 사진" src="http://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15/0827/IE001865162_STD.gif"></div> <div>서민들을 구제한다는 의미의 채권소각 퍼모먼스</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후략....</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대단 하시다는 말 밖에 할말이 없네요...</strong></div> <div><br><br></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