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4">국방부가 국내 상주 외신 기자들에게 대북확성기 방송의 영문명을 ‘Voice of Hope’ 즉, ‘희망의 소리’로 써달라는 안내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font></div> <div><font size="4"><미디어오늘>에 따르면, 국방부는 25일 오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외신지원센터를 통해 국내에 상주한 외신 매체 기자들에게 ‘대북확성기 방송 관련 안내문’을 발송했다.</font></div> <div><font size="4">국방부는 안내문에서 일부 외신에서 쓰고 있는 대북 확성기 방송 영문명 ‘Propagand’는 “사실을 왜곡시키거나 부풀려 방송하여 상대방을 우리에게 유리하게 이끌려는 심리전의 일종이므로 우리의 대북확성기 방송을 ‘Propagand’라고 표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다.</font></div> <div><font size="4">그러면서 대북확성기 방송 영문 명칭을 ‘희망의 소리(Voice of Hope)’로 써 줄 것을 당부했다</font></div> <div><font size="4">후략.....</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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