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mg src="http://image.newsis.com/2015/08/25/NISI20150825_0005818675_web.jpg" alt=""></div> <div> </div> <div><font size="3"><strong> "온 국민이 걱정하고 경제적 피해도 막대했는데 당국자들의 노력과 국민의 단결된 힘으로 조기에 평화적 해결책을 찾아서 다행이다."<br><br></strong>이재명 성남시장은 25일 시청 온누리에서 성남시 재향군인회 주최로 열린 6.25 참전용사와 보훈가족 초청 위로연에서 이날 새벽 남북 고위급회담이 극적으로 타결된 데 대해 이같이 밝혔다. <br><br>이 시장은 또 "국민의 목숨과 안전을 범죄, 재난, 질병, 특히 전쟁위협에서 지켜내는 것은 국가와 정부의 가장 큰 역할"이라며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쌓아왔던 처절한 노력이 일순간에 물거품 될 수 있는 전쟁과 군사적 대립은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br><br>이어 "어떤 경우에도 6.25와 같은 처참한 역사는 다시 반복해선 안 된다"며 "도발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대응하되 한편으로는 그것이 불의의 충돌사태로 번지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br></font></div> <div><font size="3">후략.....<br></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