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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608211
    작성자 : 아크테릭
    추천 : 1
    조회수 : 269
    IP : 121.151.***.29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5/08/20 18:56:54
    http://todayhumor.com/?sisa_608211 모바일
    한명숙 전 총리 입장문 전문
    옵션
    • 펌글
    <div>         <strong><font size="4"> </font><font size="5">한 전 총리의 입장문 전문.<span> </span></font></strong></div><blockquote class="q4"> <div><b><font size="2">진실이 승리하는 역사를 믿습니다</font></b></div> <div><br></div> <div><font size="2">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한명숙입니다.</font></div> <div><font size="2">그동안 저의 결백을 믿어주시고</font></div> <div><font size="2">함께해주신 국민 여러분 감사합니다.</font></div> <div><font size="2">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당당히 버티고 견딜 수 있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저는 오늘 정치탄압의 사슬에 묶인 죄인이 되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법원의 판결을 따르지만 유감스럽게도 인정할 수는 없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공정해야할 법이 정치권력에 휘둘려버리고 말았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법리에 따른 판결이 아닌 정치권력이 개입된 불공정한 판결입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노무현 대통령님이 비탄에 가신 이후,</font></div> <div><font size="2">지난 6년 동안, 검찰의 표적 기획수사와 정치적 기소로</font></div> <div><font size="2">죄 없는 피고인으로 살아야만 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검찰은 2010년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저를 기소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그러나 검찰의 정치적 기소가 거짓으로 판명되고</font></div> <div><font size="2">대법원에서 최종 무죄판결을 받았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그러나 결국 저들은 성공했고 저는 서울시장에서 낙선하고 말았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하지만 검찰은 1차 사건의 1심 무죄판결이 선고되기 하루 전날,</font></div> <div><font size="2">또다시 별건을 조작해 2차 정치적 기소를 자행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백주대낮 도로 한 복판에서 거액의 정치자금을 받았다는</font></div> <div><font size="2">얼토당토않은 혐의를 덮어씌웠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하지만 검찰에서 제게 돈을 줬다는 증인이 재판장에서</font></div> <div><font size="2">돈을 준 사실이 없다는 양심고백을 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검찰의 기획수사임이 드러났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결과적으로 돈을 준 사람이 없는데 돈을 받은 사람만 있는</font></div> <div><font size="2">범죄의 구성요건도 갖추지 못한 날조된 사건이 되고 말았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2차 사건의 1심 재판부는 무죄를 선고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그 이후 항소심이 시작됐지만</font></div> <div><font size="2">새롭게 드러난 사실과 증거는 하나도 없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그러나 저에게 돈을 줬다는 증인을 재판정에 한 번도 부르지 않은 채</font></div> <div><font size="2">2심 재판부는 무죄를 뒤집고 검찰의 손을 들어 유죄를 선고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1심에서 입증된 모든 무죄 취지는 2심에서 채택되지 않았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대법원은</font></div> <div><font size="2">2심 재판부의 판결만을 인용하여 유죄를 선고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역사는2015년 8월 20일을 결백한 사람에게</font></div> <div><font size="2">유죄를 선고한 날로 기록할 것입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국민 앞에서 저는 떳떳하고 당당하게 선언합니다.</font></div> <div><font size="2">역사와 양심의 법정에서 저는 무죄입니다.</font></div> <div><font size="2">비록 제 인신을 구속한다 해도 저의 양심과 진실마저 투옥할 수는 없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70평생 당당하고 떳떳하게 살아왔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다 고문 받고 옥살이까지 했지만</font></div> <div><font size="2">굽히지 않고 정의롭게 살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정치에 입문하여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님과 함께</font></div> <div><font size="2">민주정부 10년의 성과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만큼 힘들었지만</font></div> <div><font size="2">국민의 사랑과 격려가 저를 붙잡아 주셨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저의 결백에 대한 국민의 믿음이 있었기에 견뎌낼 수 있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비록 지금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지만</font></div> <div><font size="2">저는 진실이 승리하는 역사를 믿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국민의 힘이 마침내 진실의 역사를 만들어주시리라 믿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비록 제 몸은 정치적 압슬에 묶이더라도</font></div> <div><font size="2">저의 정신과 의지마저 구속할 수는 없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굴복하지 않겠습니다. 절망하지도 않겠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노무현 대통령님으로 시작된 정치보복이 한명숙에서 끝나길 빕니다</font>.</div></blockquote>
    출처 "노무현으로 시작된 정치 보복, 한명숙에서 끝나길"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9071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08/20 18:57:21  124.138.***.219  슈퍼말벌  571687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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