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무슨 정론의 장도 아니고 법정이나 검찰 인트라넷도 아닌데 너무들 엄밀주의와 증거주의를 보다 보다 힘들어서 <div><br></div> <div>밑도 끝도 없는 말도 안돼는 음모론의 예시를  한번 펼쳐보겠습니다.</div> <div><br></div> <div>즐겁게 보시고 맘껏 비공 주세요. 대신 정당하게 의혹제기 하시는 분들에 대해 지나치게 엄정한 잣대로 딴지좀 걸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제가 만약 부정개표 의뢰를 받는다면요,  한 50억 달라고 하구 다음과 같이 전략을 제시하겠습니다.</div> <div><br></div> <div>1. 일단 대통령 선거는 표의 차이가 중요하니깐 전통적으로 박근혜를 지지하는 지역들을 공략하겠습니다.</div> <div><br></div> <div>민심이 모두 박근혜에게 가있는 점을 노려서 열성 지지자들 추려서 총대메고 어차피 7대3으로 이길꺼 8대2로 이기게 만들라고 시키겠어요</div> <div><br></div> <div>어차피 이기는 건데 좀더 몰아주면 어때 뭐.. 이러한 심리를 이용하구요. 뭐 신처럼 떠받드는 지역들이니깐 암묵적으로 동의해주겠지요</div> <div><br></div> <div>(뽀나스로 투표함 이동과정에서두 잘하믄 다 동향사람들인데 미리 준비해둔 표 막 집어넣는 것두 가능. 또는 바꿔치기 가능 .여긴 별천지이니까)</div> <div><br></div> <div>또한 협조 잘하면 다음 선거때에도 총선때에도 계속 일을 맡겨준다는 무언의 약속같은 것도 해줍니다. 걸맞는 명칭도 줍니다.</div> <div><br></div> <div>야당 참관인이 있다해도 지역사람들하고 다 알고 지내는 사이일꺼구 약간 따 분위기 조성하면서 2-3인이 붙어서 마크하면 충분히 카바하리라</div> <div><br></div> <div>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2. 야성이 강한 지역이나 박빙인  지역은 좀 더 머리를 굴려야 합니다.</div> <div> </div> <div>허허 실실이라고 일단 개표테이블 한 군데를 정해서 좀 티나게 장난질을 칩니다. (일명 물내리기, 또는 자해 수법)</div> <div><br></div> <div>그래서 일부러 들키게 만들어서 시선이 모두 그곳으로 집중하게 만듭니다. 큰 소리 나고 시끌벅적 해지면 야당 참관인들 모두 그쪽으로 몰려 들껍니다</div> <div><br></div> <div>바로 그때, 그때를 노리는 겁니다.</div> <div><br></div> <div>그때 멀치기 떨어진 쪽에서 혼란한 상황을 틈타서 막 표를 섞어놓구 원하는 표차이 만큼 조작을 해 놓습니다.</div> <div><br></div> <div>캬... 어때요  . 스마트 하지 않나요.</div> <div><br></div> <div>그리고 첨에 소란이 있었던 테이블에선 실수였다고 사과하고 정정합니다. (이때두 좀 뻔뻔하게 버티다가 인정을 해야 다른 팀이 작업할 시간을</div> <div><br></div> <div>벌어줄 수 잇죠)</div> <div><br></div> <div> 그러니깐 2명만 서로 합이 맞으면 이 작업이 가능하죠. 이런식으로 개표소당 정해진 수많큼 빼돌려서 목표량을 맞춥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어때요? 정말 밑도 끝도 없죠?  이런걸 두고 비로소 음모론이라 하는 겁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