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align="justify"> <div>요즘 조중동과 종편에서 젤로 띄워주는 인사가 둘이 있지, </div> <div>바로 유승민과 천정배! </div> <div> </div> <div>왜 그럴까? </div> <div>김무성과 유승민을 중심으로 한 전형적인 친일-친미 보수정권을 창출하겠다는 </div> <div>미국의 의지가 벌써 수면 위로 드러나는 중이야. </div> <div>북의 미사일 방어에 아무런 효용도 없다는 싸드 배치에 작년부터 열을 올리는 유</div> <div>승민은 과연 누구를 위한 보수일까? 무엇을 위해 박그네에 항명하는 외로운 투</div> <div>사가 된 걸까? </div> <div> </div> <div>어제 최고위회의에서 김태호에 한방 날리고 김무성이 누구를 만난줄 알아? </div> <div>주한미군 사령관을 만나서 뭘 했게?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다해서 업</div> <div>고 춤을 추었더구만! </div> <div>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align="center"><img src="http://www.surprise.or.kr/pds_data/surprise_13/images/1435989033.jpg" alt=""></td></tr></tbody></table></div> <div> </div> <div>이게 뭘 의미하게? </div> <div>남한 친미극보수 꼴통에게 강렬한 멧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도가 안보여?</div> <div>나야, 나! 나 밤무대 김무성이가 미국 형님한테 이렇게 충성을 다 한다니까. <br>차기는 나로 낙점된거야. 그러니 승민이는 좀 봐 주라고..내가 살살 달래서 조용히 물러나게 할테니까 말이지. </div> <div><br>자! 그럼 천정배는 이 시점 무엇을 노리고 새정련 의원들을 몰래 만나서 꼬드기</div> <div>고 댕기는 걸까?정말 진보혁신 전국신당 맹글어 볼라고? </div> <div>그래서 하나같이 세월호 장외집회반대한 비노인사들만 집중하는 건가? </div> <div>호남의 유능한 신인들을 발탁해서 이들을 차세대 야당 지도자로 키운다는 건 </div> <div>다 빈말이었나? 혹시 천정배도 미국의 큰 그림에 일조하는 거 아냐? </div> <div> </div> <div>혹시 호남과 대구가 손 잡고 제2의 3당합당까지는 아니더라도 </div> <div>지역주의 청산 명분으로 반박반노 연대로 문재인 중심의 혁신 새정련을 고립시</div> <div>키려는 큰 꿈을 꾸고있는 거야?</div> <div>아니면 내년 총선에서 지역할거 다당제 구도를 만들어 이원집정제 내각제로 갈</div> <div>려는 음모아냐?<br></div> <div> </div> <div>근데 그건 이명박-키신저라인이 오래전 부터 기획해온 한일군사동맹을 거쳐 </div> <div>한일 공동체연합국을 위한 키-포인트라는 것도 알고있것제? </div> <div>미국의 아시아 회귀를 위한 전략적 교두보로서 한미일 삼각동맹의 초석을 놓겠</div> <div>다는 거지. <br></div> <div>그래서 이후 100년간 대중국 포위전략의 전진기지로 삼겠다는 </div> <div>미유대의 그랜드 플랜이란 말이지.</div> <div> </div> <div>설마 거기에 밤무대와 승민이에 아울러 천정배까지 공조하는 건 아닐테지?<br></div> <div>예의 주시하고 있겠어. 만일 그런 조짐이 기우가 아니고 실제라는 상황이 벌어</div> <div>지면 그때부터 천정배류는 나의 적이 되는 거여. </div> <div>그때부턴 무시무시한 나의 핵이빨을 드러내서마구마구 물어뜯을겨..ㅎㅎ</div> <div>그땐 아마 여기 서프에 서식하는 일단의 무리들도 선혈이 낭자한 피비린내가 </div> <div>얼마나 끔찍한지 알게 될 것이여. </div> <div> </div> <div>조심덜 하더라고. 경거망동하지덜 말더라고.</div> <div>한배검님이 친림하여 배달검을 날리실지도 몰러.<br></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