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근혜 대톨령의 무엇인지?
참으로 알수가 없는 남자
정 윤회씨가 세월호 사건 당일 강남의 집에 있었다는 얘기를
검찰조사에서 번복 했다고 한다.
평소 친분이 깊던 평창동의 역술인 이씨의 점집에 이었다고
주장을 했고 검찰과의 통화에서 이씨는 맞다고 했다고 하는데..
이후 언론에서 평창동 점집을 가보니 이씨는 점집을 떠나
행방이 불명인 이른바
잠수를 타고 있다고 하는데....
다들 아는 사실이지만 박 대통령은 7시간의 의혹에 대해서
본인이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고 다만 청와대에서 7번의 유선상
지시를 했는데 어디에서 했는지는 모르지만 청와대에 있었다고
얘기를 했다가 본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는 노코맨트 였으며
왕 실장님은 이에 대해서 본인은 본적도 없고 모른다고 했었다.
이에 대해서 북한 때문에 보안상의 문제라는 창와대의 주장이 맞다면
어디 있었는지는 내가(청와대 보좌진 중 누군가 겠지) 알고 있지만
보안상 말해 줄수는 없다.
이게 정상 아닐까 싶은데 내가 틀릴걸까?
청와대가 얼마나 넓은지는 모르겠지만 대통령 혼자서 숨박꼭질
하시는 것도 아닐텐데 7시간 동안 싸우나 하신게 아닌 담에야
혼자 계실수가 있는건지 참으로 이해가 가질 않는다.
차라리 자고 잇었다!
라고 한다면 논리상으론 수긍을 하겠는데
7번의 유선상 지시를 하셨다니 수면신공이 아닌 다음에야
이건 현실성이 떨어지고....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정말이지 이해가 안가는게
세월호 참사 당일이라는 국가재날일에 그 긴 시간동안
혼자 있었다는게 이해가 가질 않는다.
물론 혼자 있었다고 한건 아니지만 남의나라 언론까지 고소한
판국에 청와대 보좌진 중 누군가 당연히 내가 있었다고 말하면
개콘의 누구처럼 끝! 인데 이거 하는 양반이 없는걸 보면
결국 청와대의 주장은 박 대통령이 청와대 어딘가에서 7시간동안
유선상으로 지시를 했다는 거니까 혼자라고 봐도 무방하지 싶다.
여기에 정 윤회씨의 흥미로운 점이 있는데
세월호 사건이 터지고 부인과(최 태원의 딸) 합의이혼을 하는 과정이다.
드러난 모든 재산을 부인에게 주는 대신에 본인의 과거에 대해서
영혼이 침묵한다는 조건을 걸었다고 하시는데....
이 양반 과거 '이제는 말할 수 있다'라는 프로 애청자 이셨나?
아무튼 박 대통령의 7시간 미스테리는 점점 진실이 드러나는 것 같다.
사진으로 보니 평창동 이씨의 점집이 거대저택에 감시카메라도 보이는 것
같던데 검찰에서 그날 감시카메라를 확인해보면!!
틀림없이 이상하게도 그 시간대의 기록은 없음으로 조사가 불가능 하겠지?
하지만 수사하려는 의지만 있으면 그 동네는 고급주택가로 왠만한 길거리며
집집마다 감시카메라가 다 있기 때문에 그 수백개의 카메라가 전부
틀림없이 이상하게도!! 그 시간대만 다 없는 경우는 있을수가 없지!!
때문에 생각 좀 있는 언론이라면 그동네 집집마다 찾아 다니며 주인들의 동의를 좀
구해서 감시카메라 영상을 확보하여 정 윤회씨 차가 지나갔는지 아닌지 확인을
해본다면 분명히 있을꺼야!!
왜냐하면 정 윤회씨 처럼 머리좋은 양반이 100% 구라를 칠리는 없으니까!!
중요한건 바로 이거지!!
저 역술인 이씨가 평소에도 박 대통령과 친해서 수시로 전화를 한다고 자랑을
했다고 한다.
정 윤회 씨와는 아주 친한 사이인데 요즘 뜸해져서 한달에 두어번 본다나?
자자 기승전결이 딱딱 맞아 떨어져 간다.
차량 한대 지나가는거 말고 딱 봐도 경호 차량 앞뒤로 붙어서 지나가는거
감시카메라 영상으로 찾아보면 뭔가 나올게야!
뭐 대포차로 나올 확률이 높긴 하지만 혹시나 여기서 의전차량으로
등록된 차들이면 빙고로세!
물론 이런거 나와도 남은 3년 동안에야 묵묵부답 이겠지만
남의 나라 언론에까지 고소하겠다며 생쇼하다 되려 명예훼손으로
엮이시면 그땐 참....
아....
본인이 고소한게 아니라 이 나라 검찰이 알아서 고소를 한건가?
이거 참 이러면 누가 감옥에 가는걸까?
갑자기 궁금해진다.
산케이에서 역고소 하면 누가 감옥에 가는거지?
검찰총장인가?
그런데 만약 검찰총장이 사임을 해버리면?
담당 국장인가?
이 역시 사임을 해버리면?
훔..
이거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