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7161371"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7161371</a></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00" height="333" alt="PYH2014100205510001300_P2_99_2014100213461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0/1412238394P6NlpxNdUPF5OlOiZqvgqRC9.jpg"></div> <div><br><br>정부 차원에서 밀어줄 정도로 성공 가도를 달리던 대우그룹.<br>하지만 기술 개발 없는 무리한 사업확장, 40조가 넘는 엄청난 분식회계와 비자금 조성으로 IMF 사태를 일으킨 주범이기도 합니다. <br><br>부도난 한국을 IMF가 금융 지원해주는 우선 조건으로 내건것이 비정규직전환과 기업구조정이라 지금 이 꼴이 났다해도 과언이 아닌데..<br>기업정리에서 대우가 해체 1순위였던게 당연한 것 아니였을까요? 아니면 넋놓고 있던 다른 기업들의 뺨을 때려야 했을까요?<br><br>대한민국 경제를 수십년 후퇴시킨 주범이 중국으로 도피해서 호화롭게 살다가 감옥에 잡혀들어왔고, <br>그것도 돈 값으라고 사면 시켜줬더니 억울하다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는게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br><br>김우중이 미납한 추징금이 18조원입니다.</div> <div>임원5명에게 부과된 추징금까지 합하면 23조 300억..</div> <div>시끌벅적했던 전두환 추징금이 2000억이였으니 그 정도를 아시겠지요.<br><br><br></div> <div>※참고<br>검찰이 밝힌 김우중 전 회장의 혐의 <a target="_blank" href="http://www.legaltimes.co.kr/view.htm?kind=menu_code&keys=3&UID=2631..." target="_blank">http://www.legaltimes.co.kr/view.htm?kind=menu_code&keys=3&UID=2631...</a><br><br><br><br> ◇ 분식회계 = 1997~98 회계연도에 대우 계열 4개사에 40조3117억원의 분식회계를 지시한 혐의.<br><br>◇ 분식회계 이용 대출사기 = 97~98 회계연도의 분식회계를 이용, 총 9조8017억원을 사기대출받도록 한 혐의. <br><br>◇ BFC 관련 재산국외도피 등 = 97~99년께 물품 수입 사실이 없음에도 수입한 것처럼 허위서류를 만들어 국내자금을 BFC에 송금하거나 자동차 수출대금을 국내로 회수하지 아니하고 BFC에 송금하는 방법 등으로 총 32억달러(환율 1000원 기준 3조2000억원) 상당의 재산을 국외도피한 혐의.<br><br>또 97~99년께 해외 현지법인을 통해 허가없이 미화 157억달러, 일화 40억엔, 유로화로 1100만 유로를 차입, BFC에 송금한 혐의. 한화로 약 20조원 규모.<br><br>◇ 수출금융 사기 및 보증신용장 개설사기 = 94~99년께 수출한 사실이 없음에도 허위로 수출계약이 체결된 것처럼 서류를 조작하여 은행으로부터 수출환어음 매입대금(D/A할인금) 명목으로 21억 달러를 편취한 혐의 등.</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