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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3	어느 회사의 생리휴가.jpg [새창]	2017-09-28 16:27:23	3/10	삭제
		하긴 누구 입장에선 제가 과거에 일베, 전두환 비판만 하다가 이젠 곽정은을 논하니 한남충에 '변절자'로 보이시긴 하겠네요.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232	어느 회사의 생리휴가.jpg [새창]	2017-09-28 16:17:30	0/8	삭제
		댓글을 이제 봤네요. 클리앙에서 가져온 자료이고 오유 웃대 클리앙 등 대부분의 일상 생각을 올리는 커뮤니티 사이트가 으레 그렇듯 누군가가 올린 글을 보면 저 이야기가 진짜일까부터 의심하기보단 그 글을 올린이에게 제 생각을 쓰고 타인의 반응은 어떤지 살펴보는게 먼저였던것 같습니다. 클리앙 다수의 반응에서 보다시피 저역시 저런 상황이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라는 것에선 생각이 일치합니다. 그게 제가 어느순간부터 오유를 안하게 되고 클리앙을 들어갔던 이유이기도 하구요. 뭐 그곳이 저와 생각이 맞는 커뮤니티라서 그렇겠죠. 다시 말해 저는 저것이 실제 자료인가 아닌가는 부터 생각하지는 않았고, '저 상황이 정상적인가 비정상적인가'를 논하거나 오유의 반응을 보려고 했는데, 댓글주신 분께선 자료의 정확성을 논하시며 실제인지 아닌지 모르기 때문에 정상적인이 아닌지를 판단할 수 없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오유에선 이 내용을 어떻게 생각할까하고 자료를 올렸는데 댓글로부터 이 자료의 왜곡 가능성도 존재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실제 자료인지 아닌지 모르면 저 상황이 정상적인이 아닌지 어떻게 판단하냐는 말에도 일리는 있다고 봅니다. 댓글 남겨주신 분께서 생리 터져도 화장실도 못가게끔 당하셨다는 게 안타까웠고 혹시 해당 글을 올리셨다면 같이 분노하고 안타까워 했을 것 같은데, 이젠 그 내용이 실제자료인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편들어 주는것은 자제해야 겠습니다. 그렇게 한 회사를 일반화하지도 않아야겠구요. 좋은 팁 감사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231	어느 회사의 생리휴가.jpg [새창]	2017-09-28 15:33:32	1/14	삭제
		맞습니다. 여성의 당연한 권리이고 심지어 그게 무급 휴가라 하더라도 결국 타 팀원이 업무 부담을 하게 되는 것이기에 많은 여성들이 실제 보건 휴가를 눈치보고 못쓰는 경우도 허다하죠. 그런데요. 진심 궁금해서 묻는데 저 자료를 클리앙에서 퍼왔고 님 말처럼 '저게 실제 자료인지 아닌지 모른다'치고 자료만 놓고 봤읐때 저게 정상적인 상황이고 전혀 문제될 것 이 없다 보시나요? '연휴를 걸친 단체 생리휴가'가 남성에게 업무 부담이 되는 것이고 저 자료에 대한 논쟁이 벌어졌기에 오유에선 어떤 생각을 갖나 한번 올려본건데 '차라리 생리휴가를 없애자고 청원하는 편이 빠르겠다'에서 심지어 '남자로서 창피하다'라고 하니 솔직히 황당하기도 하네요. ㅎㅎ '연휴 단체 보건 휴가를 내는 여성들의 정당성'을 제가 잘 이해 못하는 건가 봅니다 ㅎㅎ
	230	어느 회사의 생리휴가.jpg [새창]	2017-09-28 15:03:44	1/11	삭제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33302432&mid=Move 날짜가 빠르면 일베 자료 되는건가요?;;
	229	시청 강간이라는 개념 등장!! - 까칠남녀 [새창]	2017-08-23 17:50:41	4	삭제
		어떤 의미를 부각 시키고자 범죄 행위에 빗대기 시작했는데, 문제는 이 표현이 광범위 하게 퍼지면서 부터 강간이란 표현이 희석되고 있다는 사실. 시선강간, 시청강간, 카톡강간. 곧 '분위기 강간' 등장한다에 한표 겁니다.
	2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3 12:21:22	3	삭제
		한명숙 전 총리께선 김능환 전 대법관을 변호인으로 임명해 전관 예우 아니냐고 조중동이 비판했는데, 야권 추천 대법관을 포함한 '대법관 12명 전원의 유죄선고'에 대해서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황당하네요. 검찰이 한명숙 전총리의 위법 여부를 가릴 혐의가 있는 핵심 피의자(동생)를 수사과정에서 법정 증언을 요구한게 전방위적 압박인가요? 그리고 징역 선고에 법정 구속이 안된걸 항소했으니 한명숙 총리의 죄의 가벼움을 말하시려는 건가요? 한만호씨가 돈을 줬다고 법정증언했다가 이를 번복했고 위증죄로 징역 선고받았습니다. 그러나 한명숙 전 총리의 동생은 정치자금이 자신의 전세자금으로 들어갔다는 혐의를 받았고 법정 증언을 요구 받았으나 단 한차례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유죄판결 대법원 2부 이상훈 김창석 조희대 였습니다. 판결을 미뤄 보수단체에서 항의도 받던 분들입니다. 당시 야당에서 대법관 추천했고 그 대법관들도 유죄 선고했습니다. 대법관 총 12명중에 유죄7명(정치자금 3억과 6억 모두 유죄) 5명(3억만 유죄 6억 무죄)로 대법관 12명 전체가 유죄, 부분유죄 판결 냈습니다. 한명숙 전 총리와는 전혀 관계없는 돈을 야권이 추천한 대법관를 포함한 법조계 모두가 짜고친 고스톱판같다는 억울함을 느끼시나요?
	2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3 08:56:57	15/15	삭제
		한만호에게 받은 정치자금 1억원이 한명숙 전 총리 동생 전세금으로 사용된 기록이 정확히 들어나 버렸는데 무죄를 주장하는 동생분이 법정 증언을 단 한번도 안하셔서 한명숙 전 총리의 유죄가 선고된 사건 입니다. 떡검이 한명숙 전 총리 유죄를 밝히려 들인 시간과 노력이 MB나 개누리에게 똑같이 적용되지 않았던게 문제이고 이걸 '정치 공작'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이전에 사건 터졌을 때 극성 지지자들에게 알바니 뭐니 비아냥 들으면서도 이 사건에서만큼은 생각이 바뀌지 않았습니다만, 이 사건을 '무죄'라고 주장하기 시작하는 순간 진보 정치 완전히 무너진다 생각합니다.
	226	세월호에 잠수함 들이박았다던 아재들 다들 어디 가셨습니까? [새창]	2017-03-26 12:04:00	5	삭제
		뭐 달 탐사가 조작이라고 말할 수도 있는데 그에 대한 반박은 눈감고 귀닫고 비공에 조롱만 날려댔으니 안좋은 소리 듣는거겠죠? 잠수함 충돌설에 의구심을 품는 많은 사람들에게 동영상 안보고 왔으면 아닥하라던 정말 많은 오유인들이 생각나네요 ㅋㅋ
	225	세월호가 인양되어서, 사실상 잠수함설은 논파... [새창]	2017-03-26 11:53:47	0	삭제
		세월호에 대한 조사가 부족했단게 상식 이하의 음모론을 합리화 할 수 있는건가요? 세월호 침몰의 외력설을 주장했고 핵심 외력 중에 하나가 '잠수함 충돌설'이였는데, '잠수함이나 아니냐'는 본질이 아니라니..;;;; 달 착륙 조작 주장하는 사람들이 반박 논리들은 싸그리 무시해놓고선, 중요한건 인류가 달에 갔느냐 아니냐가 아니다 라고 주장하는거랑 뭐가 다른지요?
	224	자로 이분? 처벌 받는건가요?? [새창]	2017-03-26 11:36:50	0	삭제
		인류가 달에 다녀온 건 조작이라는 사람들도 있죠.ㅎㅎ 의견은 다양할 수 있고 그에 대한 반박도 당연히 존재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 반박이 합리적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거나 인정하지 않고 비난만 하는 사람들이죠. 상식적으로 잠수함 충돌설을 설명하기 위해선 너무나 많은 가정들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잠수함 음모론을 믿는 많은 사람들은 눈감고 귀닫고 비공을 날려댔죠 ㅎㅎ
	223	수지 까는 애들은 이런거라도 하나...? [새창]	2017-01-22 08:34:22	1	삭제
		불편한 그분들 반응.. 사이언스
	222	멘붕) 성폭력 무고죄 폐지 시즌1이 시작됩니다.jpg [새창]	2017-01-06 15:37:15	89	삭제

	221	한명숙은 그렇게 쉽게 감옥에 갇혔는데 [새창]	2017-01-01 16:27:22	0	삭제
		사진이 또 잘렸네요. 사진이 잘리니 '1억이라네요'가 찌라시에서 들은 금액이란 소리로 보일 수도 있겠다 싶어 처음부터 끝까지의 판결 일지를 다시 올립니다. http://v.media.daum.net/v/20150820144108641
	220	한명숙은 그렇게 쉽게 감옥에 갇혔는데 [새창]	2017-01-01 16:22:17	0	삭제
		sunwood/ 제 논조가 낯이 익다는 윗 댓글 삭제하셨네요. 님 말이 맞아요 찾아야할 문제가 당연히 동생에게 있죠. 근데 한명숙 전 총리가 받은 돈에서 동생에게로 흘렀다고 검찰이 기소했는데 동생이 증언을 했어야 했는데 한번도 안했다는 겁니다. 돈이 전세 자금에 사용됐다는 핵심 사항에 대한 증언조차도 못했다는 말이에요. 만약 증언 했으면 '그럼그렇지 이때다하고 유죄로 몰았을거다'라고 생각하시나요? 아, 제 댓글들은 읽어 보셨나요? '저쪽 사람'같습니까? 아니면 그 사이 정치성향이 바뀐거 같습니까? 다시 말하지만 님이 말하는 '저쪽'이 불법에 유달리 관대한걸 비판하고 선거로 심판해야지 내편의 죄를 가벼이 여기고 관대한 잣대를 들이미는것 그게 진보정치 망가뜨립니다.
	219	한명숙은 그렇게 쉽게 감옥에 갇혔는데 [새창]	2017-01-01 16:10:54	0	삭제
		sunwood/ 님 말하는거 재밌네요. 제 논조가 낯이 익습니까?ㅋㅋ 내 편 공격하니 '저쪽사람' 같습니까? 황당함을 떠나서 신기하네요 ㅎㅎ 2012년 가입했는데 정치성향 어떠한가 댓글 한번 정독해보시던가요. 아 맞다. 댓글이 민주당 지지자인것처럼 보여도 아마 제가 이중계정을 사용해서 '저쪽' 지지자로 활동했을지도 모르니 의미 없는거겠죠.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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