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총리 후보 내정자 최경환
전방위적으로 자신의 직무와 연관된 사람들에게서 돈을 받음1.자신이 속한 국회 상임위의 피감기관 사람들
2.장관 재임시절 관련 기관 사람들
3.자신의 지역구에서 지방위회 공천을 원하는 사람들고액 정치기금을 정기적으로 받음
이번 개각의 경제부총리 후보자이자
새누리당의 경제통
한국투자공사는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국회 재정위의 국정감사를 받는다.
안홍철 사장은 한 달에 30-100만원씩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
( 총 약 2천만원 )
안홍철은 2013년
투자공사 감사에서
투자공사 사장으로 취임함 
대통령이 투자공사 사장을 지명하는 것이니
최경환 의원에게 정치자금을 후원한 것은
직무관련과 상관이 없다고 주장
정의당 박원석 후보의 발언(보도자료에 따르면 투자공사 안 사장은 지난 8년간 유력정치인에게 3820만원 후원)
여기는 산업자원통상부의 감사를 받는 유관기관으로
관피아 낙하산 논란이 제기되는 곳임
지난 해 9월 부임한 윤수영은
산자부 고위 공무원 출신
윤수영은 취임 넉 달 전
5백만원을 최경환 부총리 후보자에게 후원
최경환은 2009년 9월~2011년 11월까지
지식경제부 즉, 지금의 산자부 장관을 역임
최경환 부총리 후보 내정자는 2005년 7월
김유성 상호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150만원의 후원금을 받음
최경환 부총리 후보 내정자는
후원금을 받기 6개월 전
2004년 12월 법안을 발의했는데...
저축은행등 금융기관이
연체 채무자에게
경매착수 사실을 통보하면
통지사실 여부에 상관없이
경매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한
특례규정을
2007년까지 3년 더 연장한다는 내용
당시 정부는 채무자의 재판권이 침해될 수 있다며 반대했지만
2005년 5월 법안은 통과됨
당시 상호저축은행이 최경환 후보에게 건낸
후원금 심부름 담당 간부와의 인터뷰
금융권 인사들로 받은 후원금은
2006년과 2007년에 집중
우리은행 민영화 시기와
외환은행 인수를 둘러싸고
금융권이 요동치던 시기
최경환 후보자는 또한
2007년 삼일회계법인 부대표로부터
후원금 받음
이 삼일회계법인은
외환은행 헐값 매각과 관련해
외환은행의 실사를 맡았던 곳임
기업인들도 후원금 대열에 빠지지 않았음
????????????????????????
세상사는 이야기????????????
경산 시장.. 등 포함
2005년 5월 재보선을 앞두고 후원금이 집중됨
당시 한나라당 공천신청자 7명 중 5명에게서 후원금을 받음
피감기관이나
공천신청자들이 후원금 주는 건데
그냥 직무관련이 없다고 하면...
그냥 땡인거네요...
그리고
채무자가 자신의 부동산이 경매에 들어간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해도 경매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저런 무식한 법을 대표 발의 할 수 있는지...
부정 부패는 물론이고...
이런 사람...
경제부총리 자격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