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size="4"><font size="3"><br>사람들이 대개 제 태도를 걸고 넘어지거든요?<br><br>항상 "너는 말야, 말은 옳은데 소위 네가지가 없다"라든지..<br><br>아니면 "태도가 건방지다"라든지, 그 다음에 "오만하다"든지<br><br><br><br>저 같은 경우에는 <br><br>어떤 사람이 말하는 태도하고 <br><br>그 사람의 논리는 구별하거든요?<br><br>그 사람의 태도 때문에 논리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것은 <br><br>성숙하지 못하다는 거죠..<br><br><br><br>제가 말하는 대상이 아이입니까?<br><br>항상 어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구.. <br><br>그 사람들한테 "구래구래.. 너도 착해"<br><br>이거야 말로 사람을 무시하는 것이거든요..<br><br><br><br>얘들한테 하듯이 <br><br>"구리구래" 이러면서 <br><br>"너도 잘못했지만, 네가 왜 잘못했는지는 알겠어."<br><br>이렇게 얘기하면 아이들한테는 훈육의 효과가 더 있을지 몰라도 <br><br>성인들한테까지 그럴 필요는 없죠..<br><br><br><br>그런데 내 태도는 이렇게 설명할 수 있다고 치고..<br><br>도대체 얘네들의 태도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br><br>뭘 손까락으로 가르키면!<br><br>가르키는거 안쳐다보고!!<br><br>노상.. 손까락만 쳐다보면서..<br><br>손까락이 건조하네.. <br><br>로션은 뭐가 좋네 마네 하는 놈들..</font><br><br><br></font><blockquote style="border:.8px solid rgb(232,232,139);background-color:#ffff99;padding:5px 10px;"><font size="4">솔직히 님<br>자의식 과잉같네요<br>법에대한 지식도 어느정도 있고 자신감도 있는거같은데<br>그걸 이용해서 사람들과 논쟁벌일 때 저사람 발라버려야겠다 이런 자세로 임하면 긍정받기 힘들어요<br>사질 저도 자주 범하는 실수고 잘 못하는 일이기도 하지만,<br>상대방 의견 인정하고 존중하는 범위 내에서<br>그걸 근거로 상대방 주장의 모순 지적해서 자신의 주장의 정당성을 확보하는게 제일 간지나면서 주장도 강력해지지 않을까요?<br></font></blockquote><br><blockquote style="border:.8px solid rgb(195,232,158);background-color:#d6ffad;padding:5px 10px;"><font size="4">글쓰는 것도 좋아하고, 논리있게 글쓰시는 걸 즐겨하시는 것 알겠습니다. <br>법에 대한 공부도 꾸준히 하고 계시고요...<br>그런데 그 글들속에 그어떤 감동도, 공감도, 흡입력도 없다는 것 아시려나 모르겠어요.<br>그냥 그대가 제일 관심있고, 그것을 할때 행복한...<br>그대 인생하고 가까운 얘기에 귀기울이고, 관심갖고 그런 글을 쓰셨으면 좋겠네요.<br>랜선상의 이런 남는 것 하나 없는 자극들에 스스로를 가두지 마시고요.<br>세상 모든일을 다 분석하고, 이해하고, 포용할수 있을거같은 착각 버리시고요.<br>저도 한때 그대와 비슷한 부류였어서...그냥 모른체하기 안타까워서 말씀드립니다.<br>등산가셔서...솔밭도 좋고, 흙바닥도 좋아요. 한번 옆으로 누워서 땅을 바라봐보세요.<br>가장 낮은곳에서 분명 많은것을 보고, 느낄 수 있을거에요.<br>그대가 꼬릿말로 홍보하신 그대 블로그에 쓰신 글...쭈욱~ 읽어보고 마지막 댓글 달아봅니다.<br>블로그에 대해 한마디 드리자면 'contents'가 없구려...</font></blockquote><br><br><font size="3">ㅋㅋㅋ 자의식 과잉이랩니다. <br><br>도대체 얘네들이 <br><br>이런 글을 다는 목적이 몰까요?<br><br>저렇게 해서 <br><br>지주제에 저를 가르쳐서<br><br>지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변화를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요?<br><br>아니면 그냥 <br><br>저렇게 해서 <br><br>제 기분을 잡칠수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요?<br><br>그것도 아니면 <br><br>저런 말을 함으로써 자기 스스로 자기만족을 느끼는 걸까요?<br><br></font><br><br><font size="3">혹시 아시는 분 계세요?</font><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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