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v^_^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12-19
    방문 : 342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sisa_522190
    작성자 : ▶◀ㅠoㅠ
    추천 : 0
    조회수 : 722
    IP : 211.63.***.171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4/06/03 17:19:53
    http://todayhumor.com/?sisa_522190 모바일
    [서프라이즈] 참을 수 없는 치명적 유혹! 부정선거!! 外
    <div>엑박이 뜨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보세요.</div> <div> </div> <div>-글 1 출처: <a target="_blank" href="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6445" target="_blank">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6445</a></div> <div> </div> <div>-글 2 출처: <a target="_blank" href="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6444" target="_blank">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6444</a></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3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4px;"> </span><div><font color="#00689e"><strong>참을 수 없는 치명적 유혹! 부정선거!!</strong></font><br><font color="#00689e">(<a target="_blank" href="http://www.surprise.or.kr/" target="_blank">WWW.SURPRISE.OR.KR</a> / 시다의꿈 / 2014-06-03)</font></div> <div></div><br><br><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3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4px;"> </span><div align="justify"><strong>1. 또 할 건가?</strong></div> <div align="justify">우리는 그동안 여러 차례 치러진 전국단위 선거에서 다종의 부정선거를 통해 투표결과가 왜곡되는 걸 보았다. 선거과정에서 언론의 불공정 편파 보도는 아예 일상이 되었고 국가기관의 노골적 개입은 이미 확인된 바다. 감시의 사각에 놓인 부재자 투표 바꿔치기는 주권자의 의사를 정면으로 뒤집는 대표적인 사례였고 심지어 지난 대선에선 아예 개표과정이 송두리째 조작되는 것을 밝혀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어떤 처벌도 심지어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도 마련하지 못하고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다. </div> <div align="justify">나는 그동안의 글을 통해 저 사악한 집권세력들이 두 단계에 걸친 부정선거를 진행했음을 분석했다. 플랜A는 온갖 방식을 통한 사전 여론 조작이다. 여기엔 언론, 방송의 편파 왜곡 보도는 물론 국가기관의 댓글 공작과 같은 불법선거개입과 교묘하게 짜 맞춘 여론조사 발표로 이른바 밴드왜이건 효과를 노린 대세론 유포가 주다. 이렇게 밑밥을 깔아놓고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경우에 가동되는 직접적 투표결과 조작을 플랜B라 하였다. </div> <div align="justify">이번 지선에서는 세월호 참사의 여파로 플랜A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아니 세월호 기획 참극설에 따르면 플랜A가 초장에 실패한건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플랜 A가 가동되지 않은 상황에서 플랜B를 가동할 것인가? 여러 위험부담이 따르지만 분명히 시도될 가능성이 높다. </div> <div align="justify"><strong><br>2. 이 나라를 지배하는 지배층은 보수가 아니다.</strong> </div> <div align="justify">서구의 보수 세력은 최소한 절차적 민주주의는 지킨다. 그러나 한국의 보수는 참칭보수일 뿐 정확히 말하면 100년 묵은 수구 기득권 세력이다. 꼬리가 열 개는 달린 사악한 친일파들의 후예들이다. 저들은 기득권 사수를 위해 필요하다면 외세를 빌어 동포들을 마녀사냥으로 학살하기를 마다하지 않는 전력이 있다. </div> <div align="justify">1948년 5월10일 처음 시작된 남한의 보통선거는 제주 4.3과 여수 순천 등의 피 비린내로 얼룩졌다. 그 이후도 이승만의 4사5입과 3.15 부정선거, 4.19를 무너뜨린 5.16 쿠데타, 국민의 선거권 자체를 박탈한 유신체제, 10.26을 뒤집은 12.12 군사 반란, 광주학살, 6.10항쟁을 통해 쟁취한 87년 체제를 뒤흔든 1990년 3당 합당, 마침내 이명박그네의 2012년 51.6 선거쿠데타로 87년 직선제 쟁취로 이뤄낸 민주헌정체제는 파괴되었다. 이후 친일 부르주아 자본독재가 실패할 파시즘 체제로 전환 중에 있다.</div> <div align="justify"><strong><br>3. 이른바 숨은 보수 표에 대하여</strong></div> <div align="justify">가뜩이나 세월호 참사로 궁지에 몰린 쥐&닭 정권은 어떻게 해서든지 이번 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필사적이다. 과연 눈물의 읍소로 이른바 숨은 보수 표(?)를 투표장으로 끌어낼 수 있을 까? 아니면 사전 투표함을 바꿔치기하고 또 다시 개표조작으로 이루어낸 승리를 숨은 보수 표라는 거짓 선동으로 정당화 할까? 벌써 어느 여론조사 기관은 여당의 승리를 예언하고 있다.</div> <div align="justify">그러나 숨은 보수 표는 없다. 노·장년층의 의사표시는 이미 과잉조사 되어왔다. 응답률이 높아질수록 야당의 지지도가 높아지는 현상이 그것이다. 그게 현재 뒤틀린 여론상황에서 진리다. 오히려 이 당연한 진리를 야당과 이른바 진보 지식층이 모른다. 미개한 국민이란 지배층의 편견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그렇게 당하고도 개표조작을 원천봉쇄 할 수 있는 독일식 투-개표절차 도입에 대한 깨어있는 시민들의 쏟아지는 청원도 애써 무시하고 있다. 순진한 건지 멍청한 건지 사전투표제의 장점만 보고 개표까지 장장 5일, 120시간 동안 투표함의 관리는 선관위에 위임한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쥐새끼에게 곡간을 맡긴 격이다. </div> <div align="justify">이제 6.4 본 투표에 대거 참여하여 혹시나 있을 사전 투표의 전용을 막아내는 수밖에 없다. </div> <div align="justify">다행히 투개표 참관인에 깨시민의 참여가(부족하지만) 지난 대선보단 나름 존재한다.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인터넷으로 공개한다고 한다. </div> <div align="justify"><strong><br>4. 경고 및 호소</strong></div> <div align="justify"><font color="#3366ff"><strong>조작음모의 기획자들은 잘 들어라!</strong> </font></div> <div align="justify">쉽지 않을 것이다. 무슨 짓이든 해보라. 개표조작도 밝혀낸 우리다. 세월호 참사의 진상도 밝혀내고 있는 우리다. 우리의 이름은 깨어있는 시민! 행동하는 집단지성이다. 모든 조작은 흔적을 남긴다. 아무리 정예의 전문가와 최첨단의 기술력을 동원해도 우리의 날카로운 눈과 귀를 피할 수 없다. 나아가 비록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반드시 응징할 것이다. </div> <div align="justify"><font color="#3366ff"><strong>야당의 국회의원들은 들어라!!</strong> </font></div> <div align="justify">더 이상 이렇게 온 국민을 피곤하게 하는 투-개표 절차를 한 점 의혹도 없는 선진국 형으로 바꾸는 데 당장 앞장서라. 정부를 믿어야 하지 않겠냐는 대답은 이 자들이 한 통속 아니냐는 의구심을 증폭시킬 뿐이다. </div> <div align="justify"><font color="#3366ff"><strong>나를 포함한 친노 진영의 노빠들은 들어라!!!</strong> </font></div> <div align="justify">지난 대선의 개표조작 문제도 그렇거니와 지금 제기하는 투개표 절차 개정 문제는 참으로 중요한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이 문제가 문재인의원이나 그 누구에게도 부담스러운 문제가 결코 아니다. 이번 지선의 결과가 어찌 나오든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서 가장 먼저 이 문제를 공론화하는 데 힘을 모으자. 지금부터 이 일에 나서서 투명한 투개표 절차를 도입하지 않으면 결정적인 순간 또 당한다. 사활을 걸고 싸우자.</div> <div align="justify"><strong> </strong><strong><img alt="" src="http://poweroftruth.net/pds_data/c_jshpapa/images/1401763455.jpg"></strong></div> <div align="justify"><strong>5. 유권자의 투표참여는 절대 필요한 최소한의 권리이자 의무다.</strong></div> <div align="justify">무관심 층은 깨우고 불만 층은 들어주고 설득해서 투표소로 향하게 하자. 결코 세월호 아이들의 억울한 죽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지방선거의 승패에 영향을 크게 받게 된다. 지금 머리를 조아리며 한 표를 호소하는 집권의 무리들은 선거 후 언제 그랬냐고 얼굴을 바꿀 것이다. 익히 보아왔다. 딱 한 번 거짓 연기를 하는 선거철이다. </div> <div align="justify">이번에도 당한다면 미개한 국민이 아니라 냄새나는 노예취급을 할 것이다. KBS 사장 해임 문제를 지방선거 이후로 연기한 함의다. 안대희는 안돼지만 그 보다 더한 인물이 떡하니 등장할지 모른다. 그리하여 세월호의 진상은 영원히 진도 앞바다에 수장 될 것이다.</div> <div align="justify">단원고의 아이들이 밤마다 찾아와 울어댄다. 장화홍련처럼 억울하다며 흐느낀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렇게 글을 쓰는 것 뿐이라 참으로 죄스럽다. 그래서 다시 한 번 호소한다.</div> <div align="justify"><strong>투표하라. 제발 투표하라. </strong></div> <div align="right">시다의꿈</div><br><br><br><div style="width:100%;" align="center"><font style="font-size:12px;">원문 보기 - </font><font style="line-height:2px;letter-spacing:-1px;font-size:12px;"><a target="_blank" href="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6445" target="_blank">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6445</a></font></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3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4px;"> </span><div><font color="#00689e"><strong>새정치연합에는 정말 ‘선거 전문가’가 없나?</strong></font><br><font color="#00689e">(<a target="_blank" href="http://www.surprise.or.kr/" target="_blank">WWW.SURPRISE.OR.KR</a> / 화씨 911 / 2014-06-03)</font></div> <div></div><br><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80"><tbody><tr><td align="right">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78"><tbody><tr><td style="line-height:160%;font-family:Tahoma;color:#000000;font-size:11pt;"><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3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4px;"> </span><table width="80" align="center"><tbody><tr><td><img src="http://imgnews.naver.net/image/003/2014/06/01/NISI20140601_0009742333_web_99_20140601154502.jpg" width="500" alt=""></td></tr><tr><td> <div align="center"><font color="#666699">사진출처: 뉴시스 </font></div></td></tr></tbody></table><div align="justify">“박근혜 대통령님을 지켜주세요” 새누리당이 막판에 결국은 박근혜 마케팅으로 나왔습니다. 여기다 권력을 탐하는 맘몬 숭배자들인 조용기 김삼환 등 예수 장사꾼들까지 최대한 이용하고 있습니다. 정권 심판, 박근혜 심판론을 이끌어 내려고 했으나 새정치연합이 그리 나오지 않으니까 막판에 자기들이 자진하여 그리 나왔습니다. </div> <div align="justify">그런데 이 작전은 아마도 성공할 것 같습니다. 선거법 위반 어쩌고 드립은 통하지도 않을뿐더러 ‘불쌍한 우리 박근혜’ 정서는 어떻든 현존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모드를 들고 나온 새누리당은 정말 선거에는 천재들이란 것을 새삼 보여주고 있습니다. </div> <div align="justify">여기서 야당이 되치기 할 방법이 없다? 멍청하고 미련한 말입니다. 박근혜 사진으로 도배 된 피켓을 들고 박근혜를 지켜야 한다고 읍소하면 바로 곁에서 안산 합동분향소 사진 아래 “국민을 지켜주세요”라는 문구를 써넣고 읍소하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박근혜를 지켜야 합니다. 새누리당을 도와주세요”라는 피켓을 들고 읍소하면 “국민을 지켜야 합니다. 야당을 도와주세요”라는 피켓을 들고 같이 읍소하면 됩니다. 박근헤와 국민의 싸움판으로 싸움판을 만들어야 합니다. </div> <div align="justify">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tbody><tr><td align="center"><img src="http://poweroftruth.net/pds_data/c_flower911/images/1401759805.jpg" alt=""></td></tr></tbody></table></div> <div align="justify"></div> <div align="justify">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tbody><tr><td align="center"><img src="http://poweroftruth.net/pds_data/c_flower911/images/1401759092.jpg" alt=""></td></tr></tbody></table></div> <div align="justify">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tbody><tr><td align="center"><img src="http://poweroftruth.net/pds_data/c_flower911/images/1401759144.jpg" alt=""></td></tr></tbody></table></div> <div align="justify">그러면 어찌될까요? 대통령을 지킬 것인가 국민을 지킬 것인가의 전쟁, 더 나아가면 대통령과 국민의 전쟁이 됩니다. </div> <div align="justify">야당은 새누리당의 전법이 그리 나오면 이처럼 적극적인 전법을 구사, 판을 키웠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 야당이 집권당 같고 새누리당이 야당 같습니다. 박근혜 정권이 잘못하여 세월호에 갇힌 애들이 모두 희생되었는데, 지금 선거판을 보면 박근혜를 지켜야 세월호 사건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을 것처럼 보입니다. 마치 도둑놈을 믿어야 도둑을 맞지 않고, 살인자를 믿어야 인명이 보호된다는 말 같습니다. 참으로 멍청하고 한심한 야당입니다.</div> <div align="justify">2012년 4월 모두가 여당의 참패를 예측했는데 여당은 원내 과반을 훨씬 넘기는 압승을 했습니다. 그리고 8개월 후 절대로 이길 수 없을 것 같았던 박근혜는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저들이 잘해서 그랬으면 그나마 위안이 되고 나라 꼴이 이 모양은 아닐 것입니다. 모두가 야당이 잘못하여 당한 패배였기에 지금 나라 꼴이 이 모양입니다.</div> <div align="justify">공표 허용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야당은 완승 분위기였습니다. 국민 정서는 국민의 안전을 젓담은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의 확실한 심판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사흘 지났습니다. 그런데 그 사흘 동안 무슨 경천동지할 일이 벌어진 것입니까? 선거판은 박빙을 넘어 여당 완승 분위기로 가고 있습니다. 왜요? 무엇 때문에요? 전부가 야당의 아마추어십 선거운동 때문입니다. 자기들이 승리한 선거라고 체면 차리고 이미지 관리하느라 죽기살기로 달려든 상대에게 ‘어버버’하면서 당하고 있습니다.</div> <div align="justify">축구 경기에서 마지막 5분, 특히 인저리 타임은 매우 중요합니다. 뒤지고 있는 팀의 선수들이 죽기살기로 달려들면 리드를 잡은 팀은 어떻든 시간만 보내면 이긴다는 심리 때문에 방어에 급급하다 ‘어버버’하는 사이에 실점하여 동점을 주고 끝내 역전골을 얻어맞습니다. </div> <div align="justify">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바로 며칠 전 6:3으로 이기고 있던 기아타이거즈는 상대팀인 두산베어즈에게 9회에만 무려 7점을 내주고 10:6으로 패했습니다. 무려 8이닝, 3시간을 이기고 나머지 1이닝 30분을 버티지 못해 처참한 역전패를 했습니다. 그리고도 이미 넘어 간 경기에 9회에만 투수를 3명이나 썼으며 끝내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div> <div align="justify">‘어버버’ 때문입니다. 당시 구원투수로 나왔던 김태영이 첫 타자에게 홈런을 맞고 6:4로 쫓겼을 때 기아 팀의 감독이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강경적 대처로 투수를 교체했다라면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감독은 한 점 쯤이야 뭐 심리 때문인지 그러지 않았습니다. 멘탈 경기인 야구에서 홈런을 맞은 투수는 그 다음 볼부터 배팅볼 수준의 볼을 던졌습니다. 두산 타자들은 신이난 듯 배트롤 돌렸고 그때마다 안타와 타점이었습니다. 그리고 경기를 멋지게 이겨버렸습니다.</div> <div align="justify">지금 새정치연합이 딱 그 수준입니다. 전혀 어거지지만 정몽준의 농약 드립과 때쓰기는 먹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흔들리고 있는 투수에게 박근혜 마케팅이란 강력한 홈런 펀치가 터졌습니다. 이에 지금 야당측은 코치도 선수들도 ‘어버버’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그렇다면 감독이 정신을 차리고 강력한 디펜스 모드와 함께 상대가 도리어 어버버 할 수 있는 강력한 오펜스 작전을 구사해야 합니다. 최선의 방어는 강력한 공격이라는 스포츠 용어가 이때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감독까지 함께 어버버 하고 있습니다.</div> <div align="justify">하루 남았습니다. 축구로 보면 지금 인저리 타임입니다. 강력한 공격 작전으로 최선의 방어를 하며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야구로 보면 지금 9회 투아웃 상황입니다. 남은 한 타자는 구석을 찌르는 속이기 투구가 아니라 칠테면 쳐라는 심정으로 한 복판에 승부하는 투구여야 합니다. 투수가 던지는 볼마다 다 쳐내는 10할 타자 없습니다. 투수가 던진 볼을 타자가 쳐낸다고 다 안타가 되거나 홈런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수비수가 무려 8명이나 있습니다. </div> <div align="justify">새정치연합, 이번에도 지면 정말 없어져야 할 정치세력이란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국민들은 한동안 패닉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것입니다. 당신들은 역사에도 국민에게도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 것입니다. </div> <div align="justify">마찬가지로 유권자가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들려면 저들의 속임수에 속으면 안 됩니다. “도와주세요”가 “속아주세요”로 보인다는 소설가 이외수의 말은 은유가 아닙니다. 도와주세요를 그대로 읽되 도와주면 안 됩니다. 앵벌이에게 작은 돈푼을 던져주니까 앵벌이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도와주면 안 됩니다. 속아주세요로 읽히면 속지 않으면 됩니다. 속지 않으면 볼넷입니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을 좋은 나라로 만들어 우리의 후세에게 물려 줄 것인가 아니면 언제나 선거 때면 유권자를 잘 속이는 세력이 나라의 주인노릇을 계속 하도록 허락할 것 인가의 싸움입니다. 이 싸움에서 우리 유권자가 이기는 게임을 해야 합니다.</div></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br><br><div style="width:100%;" align="center"><font style="font-size:12px;">원문 보기 - </font><font style="line-height:2px;letter-spacing:-1px;font-size:12px;"><a target="_blank" href="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6444" target="_blank">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6444</a></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div></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67
    [서프라이즈/길이 압박] 노무현 전 대통령 생애 마지막 인터뷰 ▶◀ㅠoㅠ 14/06/11 16:47 171 8
    866
    [한겨레] 캔디 고, 아버지 고승덕 낙선 뒤 첫 심경 고백 [1] ▶◀ㅠoㅠ 14/06/06 12:52 201 3
    865
    [오마이뉴스/스압] 박근혜의 힘? '박원순의 힘' 본 한판 승부였다 ▶◀ㅠoㅠ 14/06/05 14:33 164 3
    864
    6.4 지방선거의 승자, '무한도전'이다 ▶◀ㅠoㅠ 14/06/05 10:05 116 7
    863
    [세계일보] 판세 흔들며 후보보다 더 주목받은 가족 ▶◀ㅠoㅠ 14/06/04 20:47 379 1
    862
    [이데일리] 회복 나서는 남양유업, 부진 거듭하는 매일유업 [1] ▶◀ㅠoㅠ 14/06/04 19:42 149 2
    861
    [아시아경제] 박원순 "네거티브, 유혹 있었지만 참았다" [7] ▶◀ㅠoㅠ 14/06/04 18:20 364 12
    860
    저도 투표를 했어요. ▶◀ㅠoㅠ 14/06/04 17:15 24 0
    859
    [딴지일보/스압 - 6.4 지방선거] 투쟁의 조건 外 ▶◀ㅠoㅠ 14/06/04 17:07 94 0
    858
    [아이엠피터/스압/*수정본] '구글신'이 알려 주는 6.4지방선거 판세 ▶◀ㅠoㅠ 14/06/04 16:28 266 1
    [서프라이즈] 참을 수 없는 치명적 유혹! 부정선거!! 外 ▶◀ㅠoㅠ 14/06/03 17:19 185 0
    856
    [아이엠피터/스압] 언론과 선관위의 ‘편파 선거개입’ 이정도일 줄이야 [3] ▶◀ㅠoㅠ 14/06/03 16:43 225 3
    855
    [중복 가능성 有/스압] '철벽녀' 메시지 22개 모음 [9] ▶◀ㅠoㅠ 14/06/03 14:09 631 11
    854
    [펌] 페리테일 작가님의 본격 투표독려만화 모음 ▶◀ㅠoㅠ 14/06/03 13:55 33 0
    853
    [경향/스압]고승덕 전처 박유아씨 인터뷰 "가정사를 들춰내는 것은..." ▶◀ㅠoㅠ 14/06/03 08:24 220 0
    852
    [오마이뉴스] 앵그리맘의 분노냐, 박근혜의 눈물이냐 ▶◀ㅠoㅠ 14/06/03 07:42 147 1
    851
    [한겨레 그림판]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4] ▶◀ㅠoㅠ 14/06/03 07:33 126 22
    850
    [딴지일보/스압 - 기고] 학창시절과 교육 ▶◀ㅠoㅠ 14/06/02 18:10 100 0
    849
    [딴지일보/스압] 고승덕발 나비효과 [1] ▶◀ㅠoㅠ 14/06/02 17:23 280 4
    848
    [오마이뉴스/스압] 소름 돋는 '세월호 막말', 이걸 용서해야 하나? [2] ▶◀ㅠoㅠ 14/06/02 14:06 83 15
    847
    [오마이뉴스/스압] 세월호 사건 미스터리,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 [1] ▶◀ㅠoㅠ 14/06/02 13:57 211 7
    846
    [아이엠피터/스압] 고승덕 딸 사태로 본 보수의 도덕성, 이렇게 달랐다. [2] ▶◀ㅠoㅠ 14/06/02 09:59 222 2
    845
    [한겨레] 추천·검증 프로세스 불투명…‘불통인사’ 구조 갈수록 굳어져 [3] ▶◀ㅠoㅠ 14/06/01 19:32 46 5
    844
    [한겨레] 정몽준-박원순, 같지만 다른 ‘세월호 추모 글’ [5] ▶◀ㅠoㅠ 14/06/01 19:01 198 10
    843
    [한겨레 - 단독] 고승덕 후보 딸, ‘공작정치 주장’ 정면 반박 [4] ▶◀ㅠoㅠ 14/06/01 18:30 216 14
    842
    [원순씨닷넷] 그동안은 가난했지만 행복한 가정이었는데,이제 널 보내니.. ▶◀ㅠoㅠ 14/06/01 15:17 107 3
    841
    [딴지일보/스압] 이슈 VS 이빨 - 살고 싶으면 투표해라 ▶◀ㅠoㅠ 14/05/31 20:26 49 0
    840
    [9GAG/고전] 엄마~, 나 더위 먹었나봐.gif [4] ▶◀ㅠoㅠ 14/05/31 15:48 304 5
    839
    [아이엠피터/스압] 초등학생 동원, 금품, 대리투표 ‘새누리당 불법선거’ ▶◀ㅠoㅠ 14/05/31 15:41 102 2
    838
    [펌/소설] 세월호에 실려있던 괴물, 최종 목적지가 제주도? [6] ▶◀ㅠoㅠ 14/05/31 06:16 275 7/2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